회사 거래처랑 통화하는데,,,왜이럴까요..
나이드신분들 통화하면 나도 모르게 퉁명스럽게 나가게 되네요.
으아 이 멘붕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힘드네요 정말
회사 거래처랑 통화하는데,,,왜이럴까요..
나이드신분들 통화하면 나도 모르게 퉁명스럽게 나가게 되네요.
으아 이 멘붕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요..힘드네요 정말
노인분들 공허한 애정결핍을 다독여 줘야 한다 생각하는데
현실에선 저도 마음잡기가 쉽지 않아요 ^^
이젠 세대갈등 조장이 새로운 과제 인가 보내요
길지나다니다 보이는 70 80대 노인들 당시늘도 ㄱㄴ 뽑았군 이럼서 속으로 ㅉㅉ 하오
젊은 아줌마들 있는 82에 왜 있냐?
울화통이 치미네요 하루종일...으
아, 저도요 ㅋㅋ 아까 대구에 사는 50대 후반 남자분 전화받는데 나도 모르게 그냥 끊을 뻔... 아, 당분간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아, 제 이기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서라도 빨리 멘붕에서 벗어나야하는데 말이죠 ㅎㅎ
그러게 싫으면.82엔 왜있는지.. 파고다공원에나 가지 ㅋ
병이 깊어보여요..
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
비꼬는거 아니구요.진심 님이 걱정되어 하는 말입니다
무직 분들은 왜 박을 찍었는지 그게 제일 의아해요...ㅜㅜ
돈이 너무 많아서 일안해도 되는 분들이신건가요?
많은 분들이 그럴겁니다.
어쩔 수 없지요.
이성이 아니라 몸이 먼저 그렇게 반응하는 것을요.
그렇게 살아야죠뭐.
적응하면 좀 표정관리가 되겠죠.
오래갈 것 같습니다 저도.
주위 어른들 고운 시선으로 못보겠어요.
집에도 늦게 들어갈 거에요. 당분간 엄마와 마주쳐서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힘들겠지만 진정하세요. 저 포함 제 주변 오십대 중반 가정주부 몇명은 문님 지지자 32.3%에 속합니다. 암튼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우리 늙을때쯤에는 우리가 지지하는 이념이 보수가 되고
급진적인.. 예를들면 이정희 같은 사람이 나와서
20-30대가 지지하고 우리를 수구꼴통이라고 욕한다면
그건 이해가 가시겠어요? 패인을 분석하기보다
늙어서 그렇다고 몰아가는 것 자체가 단적으로 이번 선거에서
야권이 패배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무식하다거나 늙었다고 말하면....말로는 뭘못하겠냐는 리정희동무이야기되네.
저는 늙으면 투표 안할 겁니다.
설사 젊은이들이 독재자를 지지한다해도
니들 세상이니 니들이 결정해라 할 겁니다.
머리가 안따라가 줘도 젊은세대를 인정해 줄겁니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이게 보수진보의 차이로 보이세요? 상식비상식의 차이예요
저도 노인혐오증 걸린것같아요. 슬퍼요
원글이 부모는 나이 안 많은가 보네요.
님 부모님은 30대 40대 이신가요??
이런 이분법적 사고, 불쾌하고 부족해 보입니다.
님 주변의 젊은 분들은 다 2번 뽑으셨는지 몰라도
제주변 젊은 사람들 20, 30대들은 다1번 뽑았다고 하던데요.
현실은 이렇습니다.
그래서 젊은사람도 소통불능이라고 하는거예요
흑백원리와 무례한 언사..
정동영에게서 교훈 못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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