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밤의 탄식으로 족합니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시대도 살았는데 까짓 것 못 견디겠습니까?
그러나 철탑위에 계신 우리 이웃, 강정의 주민들, 거리에 내몰린 노동자들, 해직 언론인들, 그들의 추운 겨울이 걱정입니다.
그들을 위해서라도 다시 추스립시다.
76%투표율에 졌다면 변명할 여지없이 진 게임입니다.
깜깜했던 예전 생각해보면 많이 좁혀졌구요
이제 50만명만 더 설득하면 됩니다
지치지 말아요
50만명 설득하면 되는데요, 우리가 앞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분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대통령후보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