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눈물이 나와서 전화 한번 끊고 다시 했어요.
목이 메여서 겨우겨우 주소 불러주고
울컥해서 핸폰 번호 부를때 결국 목울음을 하고 말았네요.
사무실에 앉아서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흘러요.
점심시간이라 지금 집인데 참던 울음을 목놓아 울었습니다.
어제오늘 꾹꾹 놀러 놓았던 감정을 ....
구독신청하면서 주기자님 이름을 말하면 더 도움이 될까요?
방금 신청했으니 다시 전화하려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면서 시사인 구독신청 했는데 주기자님 이름을 얘기 했어야 하나요?
구독신청완료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2-12-20 13:32:52
IP : 125.180.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탕별
'12.12.20 1:34 PM (39.113.xxx.115)네 그러세요 다시 해도 되지 왜 안되겠어요
2. 카일
'12.12.20 1:36 PM (70.140.xxx.111)시사인 해외에도 배송해주나요?
3. 시...ㅂ
'12.12.20 1:37 PM (1.231.xxx.110)진짜 저 오늘 바 ㄱ ㄴ 지지자들 사이에서 모임했는데....
저 오늘은 정말 영혼 없는 아이처럼 해맑게 있었어요...
그 사람들과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게 싫더라구요...ㅜㅜ
하나같이 어렵다어렵다 하면서 정말 병맛나더라구요
하루하루 그냥 내 가족만 바라보고 살라고요...
그리고 될때까지 투표할랍니다...
저희는 상관없어요...
억대연봉자니...하하하
죽던지 말던지...
골목상인 죽어나던지 말던지...
우리 농업 죽어나던지 말던지...
신경 끌랍니다...4. 해외배송 해 줍니다
'12.12.20 1:40 PM (125.180.xxx.204)방금 전화 했어요
주기자님 추천이라고.
그리고 힘내시라고 전해 주세요~하는데 또 울었네요.
저...왜 이러죠..
미칠거 같아요
다시 사무실 나가야 하는데 가슴을 치면서 울고 있어요5. 전
'12.12.20 1:43 PM (14.63.xxx.22)울지는 않고 모바일 정기구독 신청했어요.
6. 알랜드
'12.12.20 2:12 PM (14.63.xxx.66)포털 들어가기 싫어서 .. 구독신청 번호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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