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랫만에 이모투표안부 했더니

라벤다향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2-12-20 13:19:18

이런저런 안부 후

투표했냐는 말에

너도 박근혜지?

아니요 했더니

엄마하고 한생각 아니네요?

아니요

했더니 잠시 침묵,,

왜 부모랑 같이 해야 되지,,,,,

하...

진짜 콘크리트네요.

노인분들만 그런게 아니고

40대 초반들이 더많아요.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지만

여자라서 찍어주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듯...

IP : 203.236.xxx.2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
    '12.12.20 1:21 PM (211.219.xxx.62)

    전업 주부층에 먹혔어요.

    특히 별 생각없는 주부층요.

    저 아이 학교 엄마들 보고 알았어요.

  • 2. 전업주부
    '12.12.20 1:23 PM (211.49.xxx.119)

    이런 말도 있었어요. 문재인되면 컴퓨터 게임 더 많이 하게 만들거라고
    정말 말도 안되는 거죠.. 참 한심해요..

  • 3. ...
    '12.12.20 1:32 PM (218.234.xxx.92)

    그렇게 말하는 40대라면 평소에도 신문 한장 안읽는 사람이었을 겁니다.

  • 4. 아이셋이면
    '12.12.20 1:33 PM (124.5.xxx.134)

    무상교육비 지원 공약했었나요? 그래서 찍겠다하는 엄마가 있었다
    전해 들었습니다. 한쪽은 실현가능성 없다해서 안찍겠다했고..

  • 5. 질문요
    '12.12.20 1:37 PM (211.189.xxx.58)

    이모님 sns나 인터넷 하시나요?
    안하시고 티비뉴스정도만 보시는 분들은 정말 어이없는 말들을 하더라구요..
    만약 안하신다면 인터넷을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398 유재하씨 노래 좋아하시죠? 어제 위탄.... 3 안타까워요... 2012/12/29 1,878
201397 경제민주화란? 4 용어의미 2012/12/29 1,617
201396 아무래도 신정은 안 지내는 분위기 맞나요? 1 아무래도 2012/12/29 1,187
201395 한약 먹는중인데 커피나 밀가루 음식 금해야 하나요? 2 tint 2012/12/29 1,846
201394 서울의 야경은 홍콩이나 상해등에 비해 21 ... 2012/12/29 3,500
201393 지하철에서 시비거는 아줌마들 31 - 2012/12/29 12,388
201392 댁의 남편은 어떻습니까 ㅎㅎ 2012/12/29 1,036
201391 잇몸패인거 떼우기.보험? 비보험? 5 2012/12/29 4,726
201390 아웃도어패딩vs여성스런패딩 15 패딩녀 2012/12/29 5,320
201389 신정에 시댁간다고 했던 아줌입니다` 3 .. 2012/12/29 2,433
201388 "난 원래 나꼼수팬…박근혜 30분 만난 후 달라지더라.. 8 참맛 2012/12/29 4,399
201387 김장김치 너무 달게 된 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매실청 2012/12/29 2,728
201386 가스레인지 밑에 신문지 깔아놔도 되나요?? 4 .. 2012/12/29 1,607
201385 계약직 서울시 공무원 되고 싶은데 채용 공고는 어디서 뜨며 어떤.. 6 공무원 2012/12/29 2,522
201384 문후보님께 폭탄편지를 6 .. 2012/12/29 2,307
201383 예비유권자의 수검표에 대한 생각 아마 2012/12/29 940
201382 십만원 어디 쓸까요? 5 써니큐 2012/12/29 1,994
201381 소래, 연안부두 어느쪽이 회가 더 쌀까요? 10 회 먹고 싶.. 2012/12/29 3,152
201380 까르띠에 시계 면세점에서 얼마정도할까요 4 고민 2012/12/29 10,779
201379 문재인의원 편지폭탄 투하중이냐는 물음에 대한 답 3 MaruIn.. 2012/12/29 3,366
201378 아래녁 60년만에 눈 3 이번에 2012/12/29 1,559
201377 키톡에서. 기억이 날듯말듯..미치겠어요.ㅠ 3 뭘까나? 2012/12/29 2,072
201376 첫 고딩 1년을 보내면서... 5 버텅 2012/12/29 2,468
201375 엄지손가락과 중지나 약지 첫째마디 로 소리내는곳 1 단어 2012/12/29 1,180
201374 방에만 난방하고 참~ 신기.. 2012/12/29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