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언니 댁에서 절인배추를 3년째 주문해서 김장을 했습니다.
제가 건강이 저영으로 먹어야 되는데..
배츄가 너무 많이 절여져서 온것을 모르고 소금도 좋은것을 샤용하지 않았는지ㅠㅠ
하여간 어떻게 아주 짜게 된 김장 김치 구제 방법 알려주세요.
저희 신랑 김치 너무 좋아해서 요번에는 50포기나 담구었는데 ..
정말 말도 못하고 속상해서 미치겠습니다..
울고 싶어요..
형님 언니 댁에서 절인배추를 3년째 주문해서 김장을 했습니다.
제가 건강이 저영으로 먹어야 되는데..
배츄가 너무 많이 절여져서 온것을 모르고 소금도 좋은것을 샤용하지 않았는지ㅠㅠ
하여간 어떻게 아주 짜게 된 김장 김치 구제 방법 알려주세요.
저희 신랑 김치 너무 좋아해서 요번에는 50포기나 담구었는데 ..
정말 말도 못하고 속상해서 미치겠습니다..
울고 싶어요..
짠것은 무를 썰어서 여기저기 박아넣으면 괜찮아져요 뒤늦게 넣어도 되니 지금 넣으세요
생무를 큼지막하게 썰어서 배추 사이사이에 끼워넣으세요.
무가 염분를 흡수해요. 요즘 무가 넘 달고 맛있어서 김치가 익으면 무가 더 아삭하니 맛있어요.
아직 안익은 생김치면 무 썰어서 덤성덤성 박으세요 아무 간 하지말구요
그럼 틀림없이 싱거워지고 무도 익으면 맛있어요
저희집하고 똑같네요........저희집도 무 썰어서 배추에 다 넣었어요...그런후 위아래 김치를 바꿔놓으면 짠맛이 많이 감해져요.
무 많이 넣으세요. 저도 저염으로 먹어야 해서요.
아직 안 익었으면 멸치다시국물내서 넣어보세요 원래 싱거운건 못 고쳐도 짠것은 고칠수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