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민들이랑,시장통에서 장사하는 중장년층 다 박근혜 찍은듯ㅋㅋㅋ

쓰리고에피박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12-12-20 12:39:16

시골에서 사는 할아버지,할머님들

농사짓는 분들..

시장통에서 장사하는 중장년층들 다 박근혜 찍은듯.ㅋㅋㅋㅋ

 

하..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 : 61.39.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2:40 PM (61.105.xxx.31)

    에효.. 답 없는 인간들

  • 2. 푸른
    '12.12.20 12:40 PM (118.32.xxx.169)

    시장통에서 장사하는분들이 다1번찍었다고 확인하셨나요?

  • 3. 요즘
    '12.12.20 12:41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전통시장 살려주기..뭐 이런거 하느라 공사 해주고
    사람들도 좀 늘고..어쩌고 하니까
    살기 좋아졌나봐요....
    참 단순한 사람들.
    안타깝고.
    답답하고.
    휴...

  • 4. 냉정해져야지
    '12.12.20 12:41 PM (115.126.xxx.115)

    그들을 감히 동정했던 내가 뻘줌해진다는..ㅎㅎ

  • 5. ..
    '12.12.20 12:42 PM (121.172.xxx.194)

    외국에서 수입 농산물 들어와서 쌀값 떨어져...소값.돼지값 떨어져 봐야..정신들좀 차리시려나...
    그넘의 골목 상권이 반토막 아니 정말 1/10 토막이 나야 정신을 차리시려나...


    아~~그래도 정신 못차릴듯......내가 못나서 그렇다고...참여 정부 탓을 하시겠지.....
    진짜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게 맞는 말인가...

  • 6. ㄹㅇ
    '12.12.20 12:43 PM (115.126.xxx.115)

    전 속옷도 일부러..시장 속옷집가거든요..가서 젤 비싼 거
    깎지도 않고 사고...채소도..조합보다는 시장가서 사고
    생협에서는 인스턴트 주로 이용하고..다 집어치울 거에요
    저번 쥐박이 때도 배신감 느꼈어도...참았는데...

  • 7. ^^
    '12.12.20 12:44 PM (175.123.xxx.121)

    남대문시장 상가에서 장사하시는 제 부모님은 주소지에 안사시는데

    두분다 번갈아가시며 주소지 까지 가셔서 2번찍고 오셨어요 ㅠㅠㅠ

  • 8. 플럼스카페
    '12.12.20 12:45 PM (175.223.xxx.61)

    섣부른 판단은 금물입니다. 저희 장사합니다만,문후보님 찍었어요.
    동정하실 필요는없어요. 종부세 내고 있고 더 낼 생각도 있었습니다.

  • 9. 흐음
    '12.12.20 12:58 PM (183.99.xxx.232)

    저도 시장에서 살때 한번도 안깎았어요. 백원 이백원 깍는게 정이라지만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던건 제 나름대로 뭐랄까... 아무 힘이 없는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일부러 시장에서 과일도 사고 채소도 사고 그랬는데, 이제는 정말 그냥 나만 생각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저도 편한게 좋아요. 편하게 카드로 넓은 마트에서 장보는게 훨씬 좋거든요. 뭐, 나하나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그렇게 편하게 살려구요. 사실 떡볶이도 체인점 떡볶이가 깨끗하게 포장도 잘해줘서 좋아요. 앞으로 시장상권이니 뭐니 앓는 소리 안했으면 좋겠네요. 들어줄 생각도 전혀 없으니.

  • 10. 흐음
    '12.12.20 12:59 PM (183.99.xxx.232)

    아, 그리고 문후보 지지하신 님들께는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감사합니다.

  • 11. 처음..
    '12.12.20 1:17 PM (218.234.xxx.92)

    처음 겪는 일도 아니잖아요..
    FTA 때문에 국산 농축산가 다 죽어간다고 난리쳐서 함께 뜻모아주고 그랬는데
    그 다음 총선에서 전부 한나라 뙇!

    그때도 멘붕 오신 분들 꽤 있었어요. 저럴 거면서 왜 우는 소릴 하는지.

  • 12. 시장통
    '12.12.20 4:57 PM (1.238.xxx.44)

    한귀퉁이에 손바닥만한 티비 늘 켜놓고 보고 들은게 그거니까요. 그게 세상과 소통하는거
    전부에요. 언론장악을 왜 했는지 이해가 가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240 안철수는 그냥 현상이었을까? 과연 2012/12/20 562
197239 문재인님께는 1400만이 있습니다. 5 사랑하라희망.. 2012/12/20 767
197238 시사인 구독신청도 하고 후원금도 보내고 또 뭘 할까요? 10 완료 2012/12/20 824
197237 EBS 김진혁 피디의 글이 제일 와닿아요. 9 여러 트윗 .. 2012/12/20 2,823
197236 너무나 변해버린 아빠.... 5 울어요 2012/12/20 1,834
197235 문재인님 위로 광고글 재링크합니다. 그리고 7 믿음 2012/12/20 1,486
197234 한인섭 서울법대 교수, 박근혜 당선자와 국민에 충고 15 충고 2012/12/20 3,481
197233 문용린 교육감은 왜 당선이 되었을까요? 9 힘이 있어야.. 2012/12/20 1,933
197232 겨울방학에 토익이랑 토스 두개 다 준비하려고... 1 suny 2012/12/20 508
197231 시판 맛난 돈가스 추천해주세요 음식으로 허전함을 달래여합니다 우울꿀꿀 2012/12/20 469
197230 밤새 울었습니다 영국에서요 12 here 2012/12/20 2,127
197229 딸아이에게 부탁했습니다. 2 슬퍼요 2012/12/20 575
197228 쪽지 오류 나지 않으세요? 2 확인요망 2012/12/20 397
197227 우상화작업 12 꿀꿀 2012/12/20 1,761
197226 에궁 죄송~ 애들땜시 오븐기 함더 봐주세요~ (최종) 6 오븐기사야돼.. 2012/12/20 889
197225 절반의 국민들은 이명박정권을 용서한건가요? 18 그럼 2012/12/20 1,665
197224 긍정의 힘 1 잘된일 2012/12/20 520
197223 나꼼수 특히 주진우 기자 어떻게 도울까요? 13 지키자 2012/12/20 2,858
197222 그녀가 중산층70% 12 중산층 2012/12/20 2,502
197221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50대 초반.. 2012/12/20 2,705
197220 그래도 그래도..... 2012/12/20 342
197219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080
197218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511
197217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684
197216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