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통사고 합의 안하면 그냥 그대로 끝인가요??

합의 조회수 : 26,299
작성일 : 2012-12-20 12:25:09

제가 5월초에 교통사고가 나왔고.. 전치 2주가 나왔어요..

 

이후에 어깨, 팔에 힘이 없어서.. 8월까지 한의원 다니다가..

 

9월부터 12월까지.. 병원을 안다녔거든요..

 

9월부터 감기에다가.. 회사에다가 대학원에 너무 몸도 안좋고 바빠서 못갔어요.. (제가 다니던 한의원은 서울에 1시간 넘는거리였음)

 

팔은 조금 좋아졌지만.. 담이 생긴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제가 9월부터 병원을 안다녀서 그런지 합의 하자는 연락이 상대 보험사에서 없네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혹시 제가 너무 몇달 동안 병원을 안가서 문제가 되나요??

 

팔이 완전히 좋아진것은 아니고.. 이젠 합의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24.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2:27 PM (59.86.xxx.85)

    합의하고싶으면 보험회사에 전화하면 되요
    그런데 담이 온것 같으면 확실하게 치료하세요
    합의하면 내돈으로 치료받아야합니다

  • 2. 그래도
    '12.12.20 12:32 PM (124.5.xxx.134)

    어깨 사진은 꼭 찍어보세요
    필요함 mri도 인대 다칠 수도 있는거니까
    3년이내 하심 되어요 계속 치료받겠다 하셔서
    영수증 잘 모아두셨다 계속 들 물리치료비랑 위자료랑 같이 청구하세요 직장 다니냐에따라 보상이 차등져요
    중요한건 어깨 완전히 고치는거에 신경쓰셔요

  • 3. ...
    '12.12.20 12:40 PM (222.237.xxx.91)

    병원 꼭 가세요. 그럼 다시 연락옵니다.
    통원치료 힘들어도 꼭 받으세요.
    통원치료 일주일에 이삼일 밖에 못가도 꼭 유지시키세요.
    그래야지 합의볼때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검사 받을것 다 받으시고요.

  • 4. ....
    '12.12.20 12:48 PM (112.152.xxx.44)

    병원 다시 가세요.

  • 5. ..
    '12.12.20 12:53 PM (110.14.xxx.164)

    너무 오래 걸리니까 그쪽서도 그냥 있는거죠
    보통 한두달은 자주 합의 연락하다가 그 뒤엔 그쪽에서 귀찮다고 뜸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686 남의 선택은 나의 이해와 무관하지 않다 ~^~^~^.. 2012/12/21 439
197685 불펜은 지금 알바 천국이네요 16 ... 2012/12/21 2,164
197684 선거 전날 꾼 꿈... 3 예지몽..... 2012/12/21 1,032
197683 우리 방송국 만듭시다!!!! 아고라 청원 5 테네시아짐 2012/12/21 583
197682 안철수 후보님 사퇴하고 박지지하셨다는 저 아래 의사분글 읽고 27 모로 2012/12/21 3,149
197681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615
197680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715
197679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2,013
197678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78
197677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65
197676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928
197675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67
197674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78
197673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48
197672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713
197671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73
197670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56
197669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69
197668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2,000
197667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95
197666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43
197665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316
197664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84
197663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513
197662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