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가 대통령 후보로 나올까요?

5년뒤엔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2-12-20 10:42:19

5년뒤에 문재인 아니면 안철수겠죠?

박근혜는 자기 다음 타자로 누구를 앞세울까요?

누구 유력한지 알려주세요

그 사람 눈에 불켜고 주시해보고 싶어요

IP : 183.109.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재인도 안철수도
    '12.12.20 10:44 AM (203.142.xxx.231)

    아닐 수 있습니다.

    오년전을 되돌아보세요. 그땐 이분들 보이지도 않았잖아요.

    오년 후에 또다른 제3의 인물이 나올 수 있고, 아니면 지금 저 두분들이 좀 더 탄탄한 기반을 다질 수 있겠죠.

    하지만 걱정은 이미 드러난 저 2분을 향한 탄압은 아마 말도 못하게 갈겁니다.

  • 2. ...
    '12.12.20 10:50 AM (58.141.xxx.230) - 삭제된댓글

    5년후면 어떤 인물이 등장할지 모르죠.
    한국정치판이라는 게 워낙에 변수가 많아서요.
    안철수는 지금의 무당파로는 힘들어보이는데...
    신당창당한다고 해도 양당체제가 워낙에 고착화되서
    유력한 대선후보가 되긴 힘들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그 분이 민주당에 들어갈 것 같지도 않고요.
    제 생각에 안철수가 민주당에 들어가서 민주당을 혁신해서 다음 선거에 나온다면 가능성이 있다고는 보는데
    그게 양쪽 이해관계가 충돌해서 쉽지 않아보이네요.
    민주당도 어느 정도 기득권을 가진 제1야당이라그 기득권을 내려놓고 혁신이 쉽지 않을 거예요.

  • 3. 김문수
    '12.12.20 10:52 AM (211.184.xxx.199)

    여당에서 김문수가 나온다면 김문수는 젊은 사람들도 많이 좋아해요
    여기 경상도인데
    문재인 찍은 30대들 안철수와 김문수면 김문수 찍는대요

  • 4. 설마
    '12.12.20 10:58 AM (121.148.xxx.172)

    박지만이가 나오는것은 절대 아니겠지요.

  • 5. 솔직히...
    '12.12.20 11:22 AM (121.130.xxx.99)

    김문수 나올까봐
    걱정하다가,
    닭여사 나와서 안심했다가...
    이무슨...ㅠㅠ
    손학규/김문수...양자 대결???

  • 6.
    '12.12.20 2:25 PM (58.141.xxx.84)

    이명박 당선돼고 열렬한 한나라당 지지자였던 내 친구
    다음은 박근혜고 그 다음은 오세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은 맞았네요. 씁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953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81
197952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65
197951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940
197950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68
197949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86
197948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56
197947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716
197946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76
197945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61
197944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73
197943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2,003
197942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200
197941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46
197940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319
197939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87
197938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515
197937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623
197936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86
197935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700
197934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50
197933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89
197932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425
197931 진실을 위한 참방송 설립 #참방송 2 참방송 2012/12/21 643
197930 20대 보수 들의 생각 이라네요 1 ... 2012/12/21 1,066
197929 박근혜 "인도적 차원 대북 지원 계속돼야" 44 ... 2012/12/21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