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항사는 아줌마는.................너무 슬픕니다

?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2-12-20 10:29:07

슬프고 부끄럽습니다...

그러다 헛웃음이 다 나옵니다...

 

어제 새벽부터 줄서서 기쁘게 선거하고...

정말 정말 기대했는데...

그네를 보고 찍는게 아니고 딴나라당 보고 찍는다는 주변젊은사람들...

에효...

징글징글합니다 ㅜㅜ

 

선거전부터 모임가면

저보고는 너는 정치에 관심이 많구나? 좌빠구나?

그냥 쉬운예로 의료보험 민영화...

말했었죠...진짜? 진짜 그렇게되나?

놀라고는 그뿐입니다

그냥 당당당당....당만보고 찍는거죠

 

 

답답합니다....

 

당분간? 열식을때까지는? 득도할때까지는?

과메기 드시지마세욧~~~~!!!!!

IP : 121.180.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0 10:31 AM (1.241.xxx.188)

    그러게요
    올해 들어 한번도 먹지 않은 과메기도 먹을까 했었고
    연말 여행으로 울산, 경주, 포항쪽에 가볼까 했는데 모두 취소할랍니다.
    당분간은 동쪽으로 가고싶지 않아요ㅠㅠ

  • 2. --------
    '12.12.20 10:32 AM (183.98.xxx.90)

    그쪽동네 절대 안갑니다. 진짜 사람들이 징글징글하네요. 어쩜 그렇게 생각없이 표를 주는지.

  • 3. --
    '12.12.20 10:34 AM (121.139.xxx.161)

    혜택을 많이 받아서 천수를 누리려구 계속 찍어주나봐요ㅠㅠ

  • 4. 저요...
    '12.12.20 10:50 AM (125.185.xxx.35)

    대구 사는 희귀한 야당지지자네요.
    동네에서 이상한 정치병(?)걸린 여자 취급받아요.
    정말 슬픕니다...아직도 눈물이 흐릅니다.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46 50-70대 무뇌 노친네들의 대통령이네요. 1 국민의대통령.. 2012/12/20 548
196145 5년만 참는다면 참겠어요 연임제가 걱정입니다 9 제니 2012/12/20 1,244
196144 언니가 보내준 경북 사과 22 돈많은 2012/12/20 3,196
196143 호남, 미안합니다. 10 ..... 2012/12/20 1,052
196142 멘붕상태에서 일하기 넘힘드네요.. 19 멘붕 2012/12/20 1,621
196141 저는 ..우리는 괜찮을 텐데요... 4 뽀로로32 2012/12/20 686
196140 국민의 반 안개꽃 2012/12/20 429
196139 그래도 2030세대에서 박보다 두배 안팎으로 지지 받은건 고무적.. 5 선거. 2012/12/20 1,019
196138 알바,정직원 글에는 3 무플로 대응.. 2012/12/20 425
196137 82여러분들 혹시 이건 아세요? 7 힘내자 2012/12/20 1,155
196136 포항사는 아줌마는.................너무 슬픕니다 4 ? 2012/12/20 1,279
196135 나꼼수는 3 짜증폭발 2012/12/20 882
196134 문재인 지자자가 14,692,632 명.. 48% 라는 사실.... 17 아침 2012/12/20 2,447
196133 내 고향 광주.. 7 광주 2012/12/20 1,093
196132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하나요? 1 화딱질 2012/12/20 1,052
196131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195
196130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40
196129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098
196128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373
196127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769
196126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485
196125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370
196124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34
196123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13
196122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