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여러분들은 선관위를 믿으시나요??
국정원 사건 보셨잖아요.
선관위에서 어떻게 했나요??
심지어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인 국정원 직원이
댓글 알바를 했어요.
누가 사주했을까요?? 개인이? 국가가??
정권이 교체되면 누가 제일 피해를 보나요?
누가 심판대에 서게 되죠?
그런데 지금 그 권력을 누가 갖고 있죠?
그 사람이 지금까지 무슨 일을 했었는지 우린 똑똑히 봤어요.
그래서 저는 이번 일에 자꾸만 의심이 가요.
알아요, 심증은 있어도 물중은 없다는 거.
그런데 투표율이, 체감 분위기가 정말 이렇지 않았기에
재확인했음 좋겠어요.
이번에 손놓으면 언론장악해서 다음엔 더 기회가 없을 것 같아요.
예전에 누군가의 예언.
역사상 가장 빨리 내려오는 대통령이 있고,
그 다음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살리는 대통령이 될 거라고 했던 게 자꾸 떠올라요.
1. 저도요
'12.12.20 10:23 AM (115.20.xxx.218)우리도..이렇게 자학하지 말고 이렇게 슬퍼하지 말고
부정선거쪽으로 한번 밀고 가요.
여론이라도 몰아봐요
저도...의심!!!
기계로..돌려보자 해요2. ..
'12.12.20 10:24 AM (175.215.xxx.205)의심이 가긴해요
서울 경기가 아무리 부동산때문이라도...야권이 그리 낮을리가 없거든요
부울경과 전라도 득표율보면 서울경기도 영향받기때문에 많이 이겨야하는데 아무리봐도 이상해요
근데 조사할 방법이 없다는..3. ㅡ,ㅡ
'12.12.20 10:25 AM (203.249.xxx.21)저도 의심이 가요.
어떤 짓도 하는 것들인데
부정투표쯤이야 하고도 남을 것 같아요.
다시 돌려보자고 요구하면 되는거예요?
어떻게 하면 되죠?4. 선관위 직원 70%가
'12.12.20 10:27 AM (125.133.xxx.39)좌파종북성향 노조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나꼼수나 민주당의 아무 근거도 없는 제보에는 즉시 출동..
변희재처럼 근거있는 신고에도 3개월동안 시간끌다 없었던 것으로 넘어갔다고 하고요.5. ...
'12.12.20 10:27 AM (221.138.xxx.59)투표함이 계속 부실하다고 했는데 바뀌는것도 별로 없구.....
6. 곤줄박이
'12.12.20 10:28 AM (211.36.xxx.239)민주당이 큰소리치고 나와야할텐데 뭐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무기력하게 누가 마취제 주사 놓고 내 눈 앞에서 내 팔 자르는거 보고있는 기분.
돌겠어요.7. 어제부터
'12.12.20 10:28 AM (121.130.xxx.228)확신했어요
노인들이 다 모였고 어쩌고해도
박그네 됐다는거 절대 믿을 수 없어요
어제 서울도 아주 투표율 높았거든요
근데 아침부터 끝날때까지 전국 최저 투표지역으로 내내 나왔어요
선관위 믿지 않습니다
MB=국정원 뭘 못하겠어요
투표함안에는 이미 1번표만 가득 들어있었던거 수없이 많았을꺼라고 추측이 됩니다
이상한 점이 정말 많았어요
근데 지금 패배를 인정한다느니 이러고 겸손하게 쑥 들어가있네요
이러면 안됩니다
선관위 절대 믿지 않습니다8. ...
'12.12.20 10:28 AM (211.221.xxx.155)해외 어디든 그런식의 잠금장치가 있는 나라가 있나요?
자물쇠를 채우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시작부터 공정치 못한 선거였다는 건 분명하지요...9. ...
'12.12.20 10:29 AM (1.244.xxx.166)이렇게 생각하면 우리 미치지 않을까요??
10. 전혀
'12.12.20 10:32 AM (180.71.xxx.240) - 삭제된댓글안믿지요
선관위,방송3사 새누리,이명박 모두 짜고치는 고스톱에 우린 말린겁니다.
이런 현실이 참다하네요
출구조사,개표과정,득표차 모두 뒤바꾼 상황인듯하네요11. 전혀
'12.12.20 10:33 AM (180.71.xxx.240) - 삭제된댓글참다=참담
12. .......
'12.12.20 10:33 AM (1.225.xxx.101)당연히 못믿어요.
투표함을 대체 왜 그따위로 만들었겠어요.
어제 투표하고 나오면서 투표함보면서 확신했어요.13. 아니오
'12.12.20 10:34 AM (112.221.xxx.146)안믿어요, 이건 부정투표에요.. 절대 믿을 수 없어요
14. 원글
'12.12.20 10:48 AM (76.94.xxx.210)저는 원래 음모론을 믿는 사람은 아니라서
곧이곧대로 타인의 저의는 상상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국정원 사건만 아니었다면, 정말 선관위는 정부와 무관한 별개의 기관이라 믿었을텐데
선관위의 태도를 보면 아다리가 딱 맞아서요.
게다가 워낙 꼼꼼하신 분이 선관위라고 손 안 댔을까 싶어서요.
진짜 정권교체되면, 으례히 나오는 모습이 뭐였나요.
수사, 청문회잖아요. 그거 두려울 사람이 누군가요?
우리의 꼼꼼하신 그 분인데.15. 울 남편도
'12.12.20 10:50 AM (220.124.xxx.28)못믿겠답니다.
16. 저도
'12.12.20 10:55 AM (125.185.xxx.35)못믿겠어요.
이건 부정선거예요.
지금까지 있어왔듯이...17. 못믿어요
'12.12.20 11:57 AM (211.189.xxx.58)야당에서 가만있으니 누굴 믿고 시민이 나서겟어요..
투표과정과 개표과정에 대한 공정성 확보가 이루어졌으면 해요..
정말 부정이라면 앞으로 계속 이길 방법이 없죠..18. 믿을 수 없으니까
'12.12.20 11:59 AM (1.227.xxx.176)더 미치겠는거죠
확실히 아닌데 어찌 할 수 없는 이 무지랭이 똥 같은 현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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