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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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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ㅠㅠ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2-12-20 10:10:26

그래서 행복하신가요..

당신의 아들이,

당신의 딸이,

당신의 손주들이

이 매서운 추위에 집밖으로 나가야 하도록 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ㅠㅠ

IP : 112.167.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ㅇ
    '12.12.20 10:12 AM (115.126.xxx.115)

    자식들 등골 파먹고
    그 영광은...수첩에게...
    수첩의 달고 단 보답이 있을 겁니다...
    자식들의 손길이중단돼도..

  • 2. ..
    '12.12.20 10:12 AM (218.48.xxx.48)

    어머니의 등골은 당신이 휘게 했다는걸 기억하시길...

  • 3. ㅠㅠ
    '12.12.20 10:14 AM (112.167.xxx.232)

    ..님,

    부모와 자식이 서로 등골을 빼먹는 세상이 행복하신가봐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주님 선택하셨나봐요..

    그런 세상이 공주님이 원하는거였나봐요.

    새롭게 알았네..

  • 4. 참내
    '12.12.20 10:16 AM (1.236.xxx.104)

    이런 글 어이없어요

  • 5. ..
    '12.12.20 10:17 AM (218.48.xxx.48)

    그리고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의 등골을 빼먹고 자랍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 6. ...
    '12.12.20 10:20 AM (1.247.xxx.40)

    엄청난 재산에 여왕대접받고 호의호식하고 살아온여자를
    불쌍하다고 찍은 노인네들
    자식 손주 앞길에 똥물을 뿌려놓고 그네 당선되서 좋다고 낄낄대면서
    5년 내내 물고 빨고 하겠죠
    경제를 망쳐놓던 뭔짖을 하던 방송에는 미회시켜서 나오니

  • 7. 멘붕
    '12.12.20 10:25 AM (221.146.xxx.243)

    투표율 올라가면 이길거라고 자신들 하더니..
    왜 나이든 사람들 탓인가?
    청년층도 생각이 다 있는 법입니다.
    나이드신 분들도 겪어본 시간으로 판단하는겁니다.

  • 8. ㅊㅌ
    '12.12.20 10:28 AM (115.126.xxx.115)

    겪어본 시간으로 판단했으니...당신들 힘으로 오롯이
    버텨보라구여...자식들 등골 파먹지 말고..

  • 9. 진짜
    '12.12.20 10:34 AM (125.177.xxx.190)

    한심할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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