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아프네요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2-12-20 09:37:36
15년...
데모하던 대학생사촌언니....
너무 어려서 몰랐던 그시절...
그때 어찌견뎠을까요.

그시절 운동권이라불리던... 그사람들.
사회를바꿔보려애썼던 사람들...
어찌...살았을까싶은 아침입니다.

밤새 이런저런걱정에 잠못들고...
혹시나하며눈뜬아침...
기적은없네요.

시간이 이렇게 가면... 되는거겠죠.
괜찮인지겠죠...

힘든아침이네요
IP : 211.21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나무6그루
    '12.12.20 9:38 AM (58.87.xxx.208)

    차라리 김대중, 노무현이 없었다면 참담함이 덜 했을 거 같아요. ㅠㅠ

  • 2. 서민
    '12.12.20 9:39 AM (211.211.xxx.245)

    전두환때는 고등학생 노태우 김영삼 다 겪었는데 서민은 별영향 없었어요 그때는 지금이 사실 더 힘들죠 물가가 너무 올랐으니까요 거기다 모든 세금이 너무 많으니 돈벌어야 세금으로다 나가니까요 이제부터는 더하겠죠 없으면 먹지도 말고 병원도 가지 말라는 사람을 대통령 뽑았으니까

  • 3. **
    '12.12.20 9:42 AM (121.146.xxx.157)

    그때의 저....너무 몰랐던 어린시절이었어요.
    그래서 뭘 몰라서 지나왔는데,,,

    지금은 이게 어떤결과를 가져올거란걸 알기에,,,,,더 힘듭니다.

    앞으로 남은 5년.....전투력 상승시킬겁니다. 지난 5년보다 더...

    왜냐면,,,제 아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 4. 87학번...
    '12.12.20 9:43 AM (125.142.xxx.149)

    이상하죠...

    인간의 주체성이란....

    밟으면 밟을수록....... 튀어오르죠......

    그길이 고난이든...심지어 죽음일지라도........

  • 5. 저도
    '12.12.20 9:48 AM (14.37.xxx.199)

    아침에 그 생각했네요.
    남영동 1985의 그 현실.. 생각조차 하고 싶지 않지만..

  • 6. ...
    '12.12.20 11:12 AM (106.240.xxx.82)

    그땐 서민들 살긴 괜찮았어요.. 1번찍으신 분들 그때 생각하시는거 같아요..
    그때 와 지금은 상황이 다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78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712
198977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478
198976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218
198975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706
198974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1,097
198973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234
198972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879
198971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564
198970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758
198969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1,062
198968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885
198967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904
198966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853
198965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912
198964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560
198963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614
198962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1,121
198961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226
198960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2,095
198959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1,160
198958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602
198957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689
198956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898
198955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738
198954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