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ㅇㅇ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2-12-20 09:25:18
내 세금 더 내어 나누기하기보단 아직은 나라경제 키우기가 더 필요하다 봤고,

나라경제 키우는데는 독재는 했지만 경제를 일구었다고 생각되는 박의 딸이 적임이라 생각한 듯.

경상도와 무관한 지인들이 의외로 다 박이었어요.
젊은 사람들이 말이죠.

없는 사람과 나누기, 북한에 퍼주기 모두 용납 안되는 사람들.

앞으로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되는 폐단을 겪게 되겠죠.

82의 함정은 이들의 말을 들을 귀가 없었다는거.
알바타령도 지겨웠네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데 상대에 귀조차 열지 않고 무슨 수로 이기나요?
IP : 115.41.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9:28 AM (203.244.xxx.254)

    남들하고 나눌 줄 모르는 인생 참 애잔하네요.
    경제규모가 세계1위가 되도, 더 성장해야 한다며 나중에 나누자고 할 사람들..

  • 2. 흰둥이
    '12.12.20 9:28 AM (203.234.xxx.81)

    200면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고 칩시다. 거기 10번째 안에 드는 부자가 아직도 키우기만을 고집한다는 거죠. 그 탐욕이 이 사회를 어떻게 몰아갈지 앞으로 보게 될겁니다. 저역시 마음 단단히 먹고 있어요.
    힘들겠지만 그 질주를 견제해야지요. 48퍼센트가 해야합니다.

  • 3. 그리고
    '12.12.20 9:33 AM (115.41.xxx.216)

    민주당을 지역당으로 인식한다는거요. 그 쪽은 누가 나와도 절대로 안 찍는 사람도 많다는걸 아셔야 해요. 차라리 안철수씨가 신당을 창당하고 그 쪽으로 세력을 모았으면 이겼을 공산이 크죠. 못내 아쉬운 점입니다. 인격자 문재인님이 너무 아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968 곽상도 민정수석 내정자, "강압수사" 논란 2 사람이먼저 2013/02/21 848
220967 정홍원, 둘째날 청문회 '뜨거운' 도덕성 검증 세우실 2013/02/21 595
220966 스마트폰 공기계로 카톡하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4 ... 2013/02/21 4,430
220965 아침에 크림 듬뿍 바르고 나서면 좀있다 눈물이 막 흐르는이유가 .. 6 .. 2013/02/21 1,845
220964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갔다왔어요.. 14 후기 2013/02/21 5,728
220963 옆자리 아줌마가 자꾸 코를 훌쩍거려요. 3 2013/02/21 1,245
220962 조현호한테 구형한 판사가 윤유선 남편 2 오호 2013/02/21 1,975
220961 녹차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연이 2013/02/21 584
220960 초등입학할 아이가 위액이 넘어오나봐요TT 2 신물 2013/02/21 719
220959 김용민 "한겨레 1면 국민TV 광고실려" 1 이계덕기자 2013/02/21 1,335
220958 다시 사랑이 찾아왔어요 3 ... 2013/02/21 1,357
220957 해외 직구 배울수 있는 까페 추천해 주시겠어요? 35 초보 쇼퍼 2013/02/21 3,258
220956 집에 홍초, 미초 이런 게 많은데 어떻게 써야 하나요? 12 선물세트 2013/02/21 2,593
220955 울시엄니 작은며늘 2013/02/21 678
220954 kb스마트폰 예금, 적금 추천 부탁드릴게요. ^^ 2 킹콩과곰돌이.. 2013/02/21 352
220953 초등 전학할 때 원하는 반에 배정해주시기도 하나요? 5 전학 2013/02/21 1,321
220952 잔치국수 다들좋아하시죠? 28 국수초대 2013/02/21 17,299
220951 정리 조언부탁드립니다. 대학때 전공도서, 교재, 필기노트, 어학.. 4 방정리 2013/02/21 1,279
220950 오늘 점심메뉴! 4 마끼야또 2013/02/21 1,041
220949 [뉴스 분석] '후안무치' 공직 후보자 3 세우실 2013/02/21 415
220948 어깨가 병원 2013/02/21 284
220947 43평에서 25평으로 이사하기 15 yaani 2013/02/21 5,080
220946 20대후반 전업투자자에요. 20 jh 2013/02/21 18,800
220945 트렌치코트, 어디것이 좋을까요? 7 it 2013/02/21 1,976
220944 15세 천재 소년이 췌장암의 조기발견을 가능케 했다 3 인터넷의 힘.. 2013/02/21 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