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요상한 선거방식 때문에 그 빼어난 인물 앨고어가 떨어지고
역대최고로 머리나쁜 부시가 대통령이 되면서 최초의 부자대통령이란 역사를 썼죠.
그 후 극보수주의자 부시로 말미암아 기득권의 이익만 대변하다가
경제위기를 초래했고 오늘날 암울한 세계경제의 단초를 제공했었던 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CHANGE를 외치며 등장한 최초의 흑인대통령 오바마를 뽑았으나
부시가 워낙 철저히 말아먹고 기득권층의 강고한 카르텔때문에 경기회복도 어렵고
재정위기가 아닌 재정절벽이란 희안한 단어가 등장합니다.
절벽은 한번 떨어지면 끝인거죠.
우리도 미국의 부시집권 8년처럼 새똥당 집권 10년동안 아주 힘들질거란 끔찍한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아침 추운 거리를 걸으며 출근하면서 좀 지독스럽게 살아야겠다란
혼자만의 각오(?)도 해봤네요.
닥할매의 선거공약중 경제민주화와 복지등 큰 차이가 없는 것들의 실천을
철저히 지켜보며 세차게 요구할 것은 큰소리로 요구하며 실속차리며 살아보자...이런 생각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