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대통령 모시고,
저들은 저들의 대통령 ..
그래서, 어떤 나라가 잘사는지 보자...
이런 미친 생각이 드는 날이다.
우리는 우리의 대통령 모시고,
저들은 저들의 대통령 ..
그래서, 어떤 나라가 잘사는지 보자...
이런 미친 생각이 드는 날이다.
이 작은 나라 그냥 딱 동.서로 나뉘어서 살았으면 좋겠따하는게 어제 개표방송보면서 들더군요.
원글님하고 같은생각을 하고있어요.
남북도부족해서 동서로 대단한발상입니다
나눠봐도 별로 좋아지지 않을 듯...
저도 그런생각 마니들었어요., 앞으로 언론은 더 우리에게 진실을 가로막을텐테ㅜㅜ
그나저나 나꼼수 걱정돼 큰일이에요
그러구싶어요. 대운하 뚫었겠따.. 나누고싶어요.
저도 그런생각이 떠나질않더라구요
그런생각조차 단한번도 해본적없이 살았는데
이젠 그런생각마저.. ㅠㅜ
우리끼리도 이렇게 차라리나눠졌으면 하는데
과연 우린 북한과 통일은할수있을까요
새삼스레 정말 독일이 대단해보여요
왜 삼국시대가 생겨났는지.........진심으로 이해한 "어제" 였습니다..
왜 조그만 땅떵어리에서 합하지 못하고...삼국으로 분열되어서 살 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되었고....진심으로....다시 삼국으로 선 긋고 살고 싶어졌어요..
따로 모여 살고 싶어요...저들은....독재자의 딸 밑에서 노예처럼 박해 받으면 살고.......
우리는 민주주의를 토대로.........평화롭게 살고...............
완전 벌건게 빨갱이는 지네들이 빨갱이더만.
그렇군요
삼국시대까지 가슴깊이 이해되는
아침입니딘
당나라 끌어들여서 삼국통일완성 ㅋ
좋은 뜻을 가지신 분이라면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이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야 화합도 발전도 있겠죠. 현실을 무시하고 이상만 주장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민주당에서 권력을 바라보는 분들께 그런 지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그래서 30%의 20~40대들이 80%의 노인네들 봉양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아래에서 살면 좋겠어요. 나머지 48%가 따로 나와서 문재인 대통령 아래서 살고요. 진짜 좋은 생각이예요. ㅎㅎㅎ
저도 개표결과 지켜보면서
후후삼국시대로 갔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았다니
참으로 웃프네요~
어렸을 때부터 지역감정 타파를 외쳐왔지만
외신에 비쳐진 어처구니 없는 대한민국...
지금같아선 우리끼리 전쟁이라도 해서 동서로 갈라졌음 좋겠어요.
선거 전부터 그런 생각 했네요
저도 그런 생각했는데^^ 그게 체제전복, 국가보안법 위반이겠더군요. 갑갑합니다ㅠㅠ
저도 그런 생각했는데^^ 그게 체제전복, 국가보안법 위반이겠더군요. 갑갑합니다ㅠㅠ
// 그 체제와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생각해보셨나요? 체제와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개인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개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체제와 국가라는 장치를 만든 거잖아요. 보호를 해주기는커녕 스트레스만 가중시키는 체제라면 그것을 뒤엎는 게 당연한 거에요. 그렇다고 아예 없이 살 수는 없으니 뒤엎고 새로 만들면 되는 거지요. 정권을 갈아치우듯이 체제도 갈아치울 수 있는 거지 그게 무슨 신성불가침의 영역이라도 되는 것처럼 부르르 떠는 걸 보면 그냥 우스울 뿐이에요. 그렇게 국가의 앞날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국가가 제구실을 못하는 걸 보면서도 마냥 감싸고 돌기만 하는 건 모순이지요.
국가를 떠받들기 위해 개인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개인을 보호하고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갖춰주기 위해 필요한 도구가 국가일 뿐인데, 이 도구가 영 제구실을 못한다면 다른 도구로 바꿀 수도 있는 거지요.
통합이라는 건 강제로 합집합을 만드는 게 아니라, 서로 다른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고 교집합을 늘려나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틀린 것을 다름이라고 주장하고, 그 주장은 다름이 아닌 틀림이다, 라고 아무리 말해줘봐야 알아듣지를 못하는 국민들이 무려 1/3인데 다름을 인정하는 것 자체가 일단 불가능하지요. 애초에 교집합을 형성할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나의 체제, 국가 안에서 같이 살 수가 있나요. 나누는 게 정답이지요.
이번 선거로 분명하게 보여줬잖아요. 국토 삼등분해서 독재 체제, 민주주의 체제, 무관심 체제 이렇게 나눠서 서로 간섭하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대한민국 국민맞습니까? 원글과 댓글을 보니 깊은 한숨이 더해집니다! 이런 수준이었습니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7539 | 지상파 TV 시청거부하렵니다, 종편은 물론이고요. 3 | 자작나무숲 | 2012/12/20 | 848 |
197538 | ‘한국. 변화 거부하고 전 독재자의 딸 선택’ NYT 21 | 코코여자 | 2012/12/20 | 2,911 |
197537 | 휘슬러 or 제너 | 블커 | 2012/12/20 | 955 |
197536 | 어제 첫 선거한 딸 5 | 딸과 함께 .. | 2012/12/20 | 1,052 |
197535 | 뉴스타파 모금이요 왜 아직 공식적으로 6 | ^^ | 2012/12/20 | 1,559 |
197534 | 노무현, 문재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6 | 자꾸 눈물이.. | 2012/12/20 | 1,981 |
197533 | 언론자유 결과 ... 재외한국인 투표결과 8 | 대합실 | 2012/12/20 | 2,366 |
197532 | 절망은 이제 그만하고, 살길을 찾아야지요 2 | 내일꾸는꿈 | 2012/12/20 | 647 |
197531 | 잡담인데 선거날 꿈이 않좋았어요... 7 | ㅇㅇ | 2012/12/20 | 1,271 |
197530 | 티비보면 정말 토나와서... 33 | 어휴 | 2012/12/20 | 3,337 |
197529 | 그날이후로 2 | 문님을 | 2012/12/20 | 431 |
197528 | 내가 좋아하는 여행사이트에서.. 4 | ... | 2012/12/20 | 1,624 |
197527 | 옥수수 어디서 사나요?꼭 좀 댓글부탁드려요 | 옥수수 | 2012/12/20 | 608 |
197526 | 너무 슬퍼서 노무현대통령고향 봉하마을 갔다올렵니다 14 | 기린 | 2012/12/20 | 1,998 |
197525 | 당선무효소송 해봐야 하지 않나요? 7 | 저기 | 2012/12/20 | 1,507 |
197524 | 두통이 가시질 않네요 | 롱아일랜드 | 2012/12/20 | 418 |
197523 | 광주사람입니다. 뭐가 미안해요. 42 | 미안해마세요.. | 2012/12/20 | 4,238 |
197522 | 오늘 내가한일.. 5 | 나꼼수졸라땡.. | 2012/12/20 | 819 |
197521 | 설마가 사람 잡지 않았음 좋겠네요. 2 | GH | 2012/12/20 | 615 |
197520 | 민주당에서 안철수를 왜 밀어주지 못했나요? 6 | -- | 2012/12/20 | 1,570 |
197519 |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1 | ᆢ | 2012/12/20 | 499 |
197518 | 전라도 친정아빠 전화 받고 폭풍 눈물 흘려요 7 | 엉엉 | 2012/12/20 | 2,519 |
197517 | 박근혜 당선 첫날, MBC화면엔 ‘5.16 군사혁명’ 11 | 오마이뉴스 | 2012/12/20 | 2,172 |
197516 | 왜 가난한사람들은 부자를위해 투표하는가 5 | 경상도출신이.. | 2012/12/20 | 1,445 |
197515 | 다음 대선에 문재인님만큼 열망할수 있는 후보가 있을까요 15 | 슬퍼요.. | 2012/12/20 | 1,7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