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를 6시에 새벽출근하면서 퇴근시간인 2시만 기다렸습니다.
투표장으로 가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모릅니다.
투표장에 도착하니 평소와 다르게 많은 분들이 서있는 줄이 깁니다.
행복해집니다.
개표를 기다립니다.
조금씩 기대가 무너집니다.
지금도 믿기기지 않습니다.
또다시 5년을 기다립니다.
어제 회사를 6시에 새벽출근하면서 퇴근시간인 2시만 기다렸습니다.
투표장으로 가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모릅니다.
투표장에 도착하니 평소와 다르게 많은 분들이 서있는 줄이 깁니다.
행복해집니다.
개표를 기다립니다.
조금씩 기대가 무너집니다.
지금도 믿기기지 않습니다.
또다시 5년을 기다립니다.
저 무서운 새누리당이 뭔짓을 할지 그게 너무 두려워요..
5년이 아니라 10년 20년이 지나야 희망이 보일까봐..ㅠㅠ
우리 계속 주문을 외어요!!
쫄지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7880 | 2017년 1 | 끔찍 | 2012/12/20 | 733 |
197879 | 한컴오피스에서 사진 정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 초보직원 | 2012/12/20 | 1,347 |
197878 |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 | 2012/12/20 | 2,478 |
197877 |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 ㄴㄴ | 2012/12/20 | 958 |
197876 |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 미소천사 | 2012/12/20 | 1,880 |
197875 |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 우리 | 2012/12/20 | 879 |
197874 |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 하루종일 허.. | 2012/12/20 | 538 |
197873 |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 초딩맘 | 2012/12/20 | 1,290 |
197872 |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 제비꽃 | 2012/12/20 | 2,331 |
197871 |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 사탕별 | 2012/12/20 | 1,365 |
197870 |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 차오 | 2012/12/20 | 4,736 |
197869 |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 쓰리고에피박.. | 2012/12/20 | 9,157 |
197868 |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 | 2012/12/20 | 1,224 |
197867 |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 솔직한찌질이.. | 2012/12/20 | 2,309 |
197866 |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 허참...... | 2012/12/20 | 1,096 |
197865 |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 깍뚜기 | 2012/12/20 | 881 |
197864 |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 프라푸치노 | 2012/12/20 | 1,586 |
197863 | 방관자적인 삶 1 | 님의침묵 | 2012/12/20 | 655 |
197862 |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 웃김 | 2012/12/20 | 9,286 |
197861 |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 극복 | 2012/12/20 | 1,302 |
197860 | 투표가 권력을 이긴다가 아니라... 3 | 이제보니 | 2012/12/20 | 1,134 |
197859 | 오늘 네이버... 5 | 개이버 | 2012/12/20 | 1,521 |
197858 | 일본에 있는 지인한테 카톡왔는데요... 11 | 헐.. | 2012/12/20 | 4,178 |
197857 | 전라도 분들 동정 원치 않아요 19 | ㅇㅇㅇ | 2012/12/20 | 1,853 |
197856 | 눈물나지만 친정엄마랑통화하구 행복해요. 6 | 엄마사랑해... | 2012/12/20 | 1,5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