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행학습 금지법에 관심이 있습니다.

언제 조회수 : 1,364
작성일 : 2012-12-20 08:35:51

다른것은 다 됐구요... (체념임)

 

 저도 이기적으로 생각하자면 당장 우리애 미래가 달린

 

선행학습....   금지법을 어떻게 만들것인가 궁금하네요..   입으로 공약했는데,, 설마 나몰라라 할까요?

 

불량식품과 선행학습...         다른것들은 유식하고 많이 배우신 분들이 눈 부릅뜨고 지켜보시구요..

 

저는 이거 두가지...   정말 관심있게 볼 생각입니다.. 

IP : 211.182.xxx.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12.20 8:36 AM (121.136.xxx.249)

    금지시키려면 교과서를 좀 쉽게 개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 2. ...
    '12.12.20 8:38 AM (182.219.xxx.30)

    공약집에 없는걸로...
    이젠 만들었을라나?

  • 3. 웃김
    '12.12.20 8:39 AM (58.121.xxx.138)

    후행학습이라고 권장하겠죠?

  • 4. eeee
    '12.12.20 8:41 AM (1.177.xxx.33)

    불가능한 이유 딱 하나 말해볼꼐요.
    특목고 외고..문재인후보는 없앤다고 했죠?
    이것땜에 박을 지지했단 분석도 저 밑에 댓글 많은글에 있던데요.
    풉..
    얼마나 사람들이 생각이 없냐면 특목고 외고 기본이 선행입니다.
    박그네 공약은 잘 살펴만 봐도..고딩과정 이상 이수한 사람이라면 다 이해될정도로 말이 안되요.
    즉 특목고 외고 고대로 있는데.선행이 어케 안되요?
    결국 자기 고집대로 선행금지시키면 음성적 과외가 돌겠죠
    또 이런걸 보고 옆집 아짐니가 신고하면 문제생기고.결국 음성적인거죠.
    쉬쉬하면서 하게되는..
    요런 부분 어떻게 머리 굴려서 손볼지 전 두고볼라구요.

  • 5. 역시
    '12.12.20 8:44 AM (58.121.xxx.138)

    그래서 지하경제활성화를 외친거군요.

  • 6. 불가능
    '12.12.20 9:04 AM (118.44.xxx.229)

    교과수준을 대폭 쉽게 하향 조정해야지 법으로 금지하는건 아무 의미가 없을것같아요.
    교육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에서 선행학습이나 사교육이 발달하지 않은이유는 교과내용이 너무 쉬워서 지진아가 아닌이상 선행학습이나 사교육이 필요없어서가 이유라고 합니다.

  • 7. 불량식품
    '12.12.20 9:19 AM (50.76.xxx.162)

    몹시 궁금합니다.
    그거 먹으러 한국 들어가는건데. ㅠㅠ

  • 8.
    '12.12.20 9:26 AM (1.235.xxx.21)

    못 만들어요.

    그거 뻥이라는데 500원 겁니다. 학원 출입 자체를 막는다면 모를까, 수업시간에 선행 하는거 그리고 인강 선행하는 거 어떻게 막나요? 부모 아이디로 가입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49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589
197148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82
197147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617
197146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831
197145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76
197144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531
197143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109
197142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88
197141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47
197140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84
197139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817
197138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418
197137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67
197136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326
197135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79
197134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49
197133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30
197132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636
197131 중요한 것 1 nn 2012/12/20 431
197130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80
197129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901
197128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556
197127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505
197126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058
197125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0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