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냅시다.
며칠 동안 아이 패드 끼고 살았더니 살림도,애들도 엉망이네요!
나는 엄마니깐, 나는 젊으니깐, 또 살아내야 하니깐...
점심 맛있는 곳에 고기 먹고, 좋은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힘 낼래요...
나중에 한국 가면 전라도 쪽에서 살고 싶어요.
아무 연고도 없지만..깨어있는 분들과 살고 싶어요.
경상도 문둥이지만 받아 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이 오네요
다시 조회수 : 556
작성일 : 2012-12-20 08:07:33
IP : 112.138.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킬리만자로
'12.12.20 8:09 AM (211.234.xxx.60)소고기 사드세요 ㅋㅋㅋ
전 지금 출근중인데 아무일 없었던 듯 일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또 이렇게 살아지겠지요
앞으로 오년간은 내내 슬플것 같습니다2. 네
'12.12.20 8:11 AM (112.138.xxx.40)특 등급으로 사 먹을라구요!
돈 팍팍 나를 위해...3. ..
'12.12.20 8:19 AM (175.215.xxx.205)저도 경상도인데 전라도 가서 살고 싶다는..
당장 친척모임이 연말이라 있는데 정말 가기싫네요
닭대가리 찍은 친척들 보기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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