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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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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지지 않는 현실.

배신 조회수 : 749
작성일 : 2012-12-20 07:30:51

믿고 싶지 않았어요.

박근혜 당선 확실이라 뜨기 시작한 9시 .

기분이 나빠서 채널만 이리저리.

차라리 보기 싫은 안타까움 때문에.

이제 어쩌지요?

해야 할일 많은데 자격증 공부도 해야하고.

손에 잡히질 않네요.

 

5년..

또 그렇게 보내야 하네요.

 

누군 그동안 해먹은 거 잘 챙겨 자리 비켜주겠군요.

온나라를 이렇게 망쳐놓고 가버리겠죠?

울아이들. 아니 우리는 어떡하죠?

 

..

 

절망..

 

IP : 121.147.xxx.1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0 7:33 AM (211.246.xxx.30)

    정말 쪽팔려요 저런걸 대통령이라고 불러야하는게 너무 속상하고 쪽팔린다구요ㅜㅜ

  • 2. ...
    '12.12.20 7:33 AM (42.82.xxx.243)

    걱정마세요... 공주님이 알아서 다 하실거고 어제 사진들고 나와서 우는 노인들 봤죠
    찍어주는 서민들에 대한 배려는 두번다시 없어요

    노점에서 채소,과일 절대 안살거고, 동네 정육점에서도 고기도 안살거예요
    슈퍼도 마트가서 카드 죽죽 그어버릴거고. 동네식당 가서도 밥 안먹어요

    내 식대로 살거예요... 시민으로 살지는 않아요..
    나도 그냥 이기적인 인간으로 살면되요..

    외로워요.,,,,,정말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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