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지지했던 사람이 48% 였다는게 놀랍네요

l.kd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12-12-20 06:17:48
패배는했지만
역사에 남을만한 기록 아닌가요?
생각보다 문재인한테 투표를 많이했네요..

IP : 119.224.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리랑
    '12.12.20 6:19 AM (175.114.xxx.83)

    득표수가 많다는 것에 그나마 위안을 얻네요...ㅠㅠ

  • 2. ..
    '12.12.20 6:19 AM (116.39.xxx.114)

    네 그래서 더 안타깝고 마음 아프고 멘붕이 심한거같아요
    전 밤을 꼬박 세웠네요..안타깝고..미안하고 그래요

  • 3. 문재인님
    '12.12.20 6:23 AM (80.187.xxx.64)

    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언론 장악된 나라에서, djp 연합도 없고 보수표 가져간 이인제 같은 후보도 없는데 이 정도면 정말 잘 하셨어.요

  • 4. ,네!!
    '12.12.20 6:23 AM (123.100.xxx.61)

    우리 48%나 되니 힘내야겠죠

    그래도 눈물이 ㅠㅠ

  • 5. 맞아요
    '12.12.20 6:24 AM (211.108.xxx.38)

    그 48%는 정말 귀한 표입니다.
    이런 정치인을 만난 것이 정말 행운이에요. 보석같은 분.

  • 6. 파사현정
    '12.12.20 6:26 AM (114.200.xxx.189)

    문제는 경상도 표로 갈렸다고 보면 됩니다.
    경상도 인구가 전라도의 3배나 되니

  • 7. 후아유
    '12.12.20 6:26 AM (115.161.xxx.28)

    마져..ㅜㅜ

  • 8.
    '12.12.20 6:27 AM (108.15.xxx.40)

    대구경북외에 지역감정이 해소되었다고요?
    전라도 90% 모에요? 진짜 웃기네요.. 혹시 전라도는 대한민국으로 안치기 때문에 빼신거에요?

  • 9. 전라도? 지역감정?
    '12.12.20 6:30 AM (50.76.xxx.162)

    물론 무조건 뽑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티비토론만 봐도 국정원과 십알단이라는 단어만 알아도
    상식적인 투표아닌가요?
    오히려 의외로 다른 후보 표 많이 나왔어요.
    뭉친게 아니라 상식의 투표를 한거에요.

  • 10. 안철수에게 구걸하고
    '12.12.20 7:04 AM (124.50.xxx.86)

    호남에서 90% 표를 주어도 그것밖에 못 얻었다는 걸 창피해 해야지요.

    더구나, 야당은 무조건 먹고 들어가는 표가 수십%인데요..

  • 11. 그러는 여당은요?
    '12.12.20 7:15 AM (211.108.xxx.38)

    공주님께 무조건 충성하는 표가 몇 %일 것 같아요?

  • 12. 노인세대가 사라지면
    '12.12.20 8:14 AM (210.206.xxx.85)

    좀 나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946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937
197945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68
197944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86
197943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55
197942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715
197941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76
197940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61
197939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73
197938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2,003
197937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200
197936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44
197935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319
197934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87
197933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515
197932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623
197931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86
197930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700
197929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50
197928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88
197927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425
197926 진실을 위한 참방송 설립 #참방송 2 참방송 2012/12/21 643
197925 20대 보수 들의 생각 이라네요 1 ... 2012/12/21 1,066
197924 박근혜 "인도적 차원 대북 지원 계속돼야" 44 ... 2012/12/21 2,887
197923 진보, 보수 어느둘다 정답은없습니다. 3 ..... 2012/12/21 506
197922 노래한곡 2 .... 2012/12/21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