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에서 나온 결과는
젊은 층이 보수화 된다는 말이 있지만 진보성향의 표는 대부분 젊은 세대에서 나오고 있고
젊어서 야권성향의 사람도 나이들면 결국 여권성향으로 바뀐다는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이든 보수세대도, 젊어서 진보였던 사람으로 교체가 되서 진보성향으로 바뀔 줄 알았는 데
시간이 지나면 세대만 교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이들면 정치성향도 같이 보수화 되버리는 군요.
그러면 숫자로 이겨야 하는 데 현실은 저출산
저출산으로 젊은이들 숫자도 줄어드는 데 그것이 여실히 이번선거 결과가 보여주는 군요.
살기는 더 힘들고 저출산은 그에 따라 더 심화될텐데 앞으로 나이든 세대의 의지를 이기기는 힘들게 되었네요.
우리라도 나이들면 이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