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이 내 가족이기도 하고, 내 친구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한마음으로 내나라를 위새 정치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하는지 똑똑히 지켜보자구요.
결과야 어찌됐던, 높은 투표율입니다. 당선되지 않은 이를 지지한 인구도 엄청나구요.
이미 총선은 지나버려서 거대 여당입니다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 공약을 최대한 지키는지,
피치못할 이유로 지키지 못하더라도 진심을 다해 그 공약에 최선을 다하는지 보자구요.
낙담은 말고, 지난 과거는 반성과 분석을 하고,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합시다.
여기서 자포자기 하고 내나라를 포기하고 좌절하면 일제말기 자진 친일이 되어 천왕에게 절하던 사람과 뭐가 다를까요?
일제시대, 독재시대, 그리고 지난 5년도 견뎠습니다.
피와 눈물을 뿌려 쟁취한 민주주의...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힘내자구요.
이제 마음을 합해 새 대통령이 공약을 제대로 행하기를 바라고 지켜봐요.
지금 여기서 눈돌리지 말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