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라를 빼앗긴 거 같다는 20대 청년의 말이 넘 가슴 아프네요.

꿈이었으면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2-12-20 01:07:21

저도

내 조국을 침략당한 느낌이네요.

5년전엔 어쩔 수 없다고 여겼지만

복수의 날을 그리 세웠는데도

결국 늙은 승냥이에게 먹혔네요.

적은 내부에 있었고 그 적은 친일 매국세력은 단단했네요.

결국 1% 조중동 친일 앞잡이에게 노예근성에 쩌든 다수땜에

나의 한표는 아무 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제 쥐새끼 심판도 물 건너 갔고

일본 방사능 폐기물도 그대로 들어오고

4대강은 다시 복원될 수 없고 쥐떼들의 먹이감으로 전락되고

무한도전도 이제 폐지되고

해직기자들은 영원히 사라지고

김어준의 안전은 담보되지 않게 되고

저 역시 부역하면서 살아야겠죠.

친일 독재자는 반인반신으로 모셔야 하고

민영화에 물값 아끼고 몸도 아프지 말고

교회도 신천지로 바꿔서 나가야겠어요.

노무현 대통령의 빚도 못갚고

정말 노예처럼 5년을 쥐죽은 듯이 살아야겠습니다.

정의는 살아있지 않네요. 죽었네요.

역시 친일 매국역사는 100년을 뱀처럼 주리를 틀고 있었군요.

일본까지 우경화되었으니 아주 발맞춰서 친일독재는 여전히 살아있는 권력이었네요.

일베충과 뉴라이트는 이제 떳떳한 친일매국우경질을 하겠지요. 푸하하하

비웃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국정원은 여전히 외국 안보보다는 닭대가리의 안전을 위해 사찰을 풀고 이쁨을 받으려고

음지에서 음지를 지향하면서 ㅋㅋㅋㅋㅋㅋ 머저리같은 새끼들

뭐 이 모든게 결국 51%노예근성에 쩌든 국민들탓이니 철저하게 증오하며 살겠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살아라 친일 독재자의 똥이나 핥으면서 반인반수 국경일로 만들어서 제사도 지내고

뇌물 장물로 돈처바르고 살아라

IP : 211.207.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ja
    '12.12.20 1:10 AM (211.246.xxx.176)

    아멘.........

  • 2. 제맘이네요.
    '12.12.20 1:17 AM (115.143.xxx.29)

    구구절절ㅜ.ㅜ

  • 3. 두혀니
    '12.12.20 1:18 AM (223.62.xxx.80)

    정의는 죽었네요.ㅜㅜㅜㅜㅜ

  • 4. 저 술도 안먹는데
    '12.12.20 1:23 AM (211.207.xxx.228)

    술 마시고 싶네요. 저녁도 안먹었는데
    정말 이게 현실이었는지
    이렇게 반동의 역사를 내리 또 5년을 겪어야 하는지
    남편이랑 이민가자고는 했는데 참 돈없고 백없는데 거기다 기술도 없는데 어휴
    정말 처죽이고 싶네요. 51% 새끼들을
    저것들 때문에 다시 나와 내 가족이 고생할 거 생각하니
    5년전에도 나는 안뽑았는데 4대강의 물고기는 죽어가고 강물은 황폐되고
    미친 쇠고기는 내가 처먹어야하고....
    도대체 저놈의 노예근성은 왕조국가를 만들려고 저런 건지
    난 노예가 아니란 말이다. 이런 써글 것들아

  • 5. 아휴 원글님 토닥토닥
    '12.12.20 1:28 AM (211.108.xxx.38)

    저도 술 한잔 하고 싶어요.

  • 6. deb
    '12.12.20 1:29 AM (218.55.xxx.211)

    20대, 30대들.. 수고했어요.
    근데.. 그래도.. 좀만 더 찍지... ㅠㅠ
    저는 6~70대 투표율-박근혜 지지율에 지금 너무 멘붕이라...
    정말 대단한 집단들이라 우리가 좀 더 철저하게 했어야 했어요.
    75프로 투표율에도 지다니요. 우리가 노인분들을 너무 몰라봤어요. ㅠㅠ

  • 7. 후아유
    '12.12.20 2:13 AM (115.161.xxx.28)

    휴............우리 뭔가 해야될거 같지 않아요? 뭔가해야돼. 뭔가.....뭔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856 어떤차 모세요? 19 ... 2013/02/02 2,419
213855 한동근씨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건가요? 12 위탄 2013/02/02 3,570
213854 베를린 언론이 너무 띄우는것 같네요 23 .... 2013/02/02 3,117
213853 대학생 아들 머리를 밀고,,수염을 기르고 다닙니다.. 10 ,, 2013/02/02 2,833
213852 소고기햄버거...맥도날드 빅맥종류...누린내 안나나요? 4 2013/02/02 2,614
213851 베를린 보고왔어요 5 .. 2013/02/02 1,364
213850 퍼왔어요. 맥도날드 이용팁 18 ... 2013/02/02 11,595
213849 창원에 주말농장 있나요? 1 농장 2013/02/02 663
213848 적금 선납시 이자 챙길 수 있나요? 1 몽몽이 2013/02/02 2,292
213847 오늘 사랑과 전쟁은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1 2013/02/02 1,861
213846 월풀 냉장고 얼음에 냉동고 냄새 배이지 않나요? 6 sodwkd.. 2013/02/02 1,315
213845 윗집 세탁기배수관에서 물이 새는데 안고쳐주면 어찌하나요..ㅠ 4 오전에 글 .. 2013/02/02 3,129
213844 아줌마 대신 아주머니는 괜찮은가요? 8 ... 2013/02/01 1,259
213843 재혼이 죄혼이 되어 글 읽고 생각나는일 4 2013/02/01 1,993
213842 오늘 처음으로 혼자 운전하러 나갔다가..ㅠ.ㅠ 23 초보운전 2013/02/01 7,268
213841 아시아권 대학 어떨까요? 2 ... 2013/02/01 850
213840 바닐라아이스크림추천좀 12 ㅠㅠ아웅 2013/02/01 2,241
213839 자게 보고 연금 가입한 임의가입자입니다 1 연금 2013/02/01 1,746
213838 선물을 받는다면 반지와 가방중 뭘 선택하시겠어요? 6 ..... 2013/02/01 1,333
213837 재혼이 죄혼이 되어 란 글 복사해 올려요, 댓글이 100개도 넘.. 13 저 아래 2013/02/01 4,280
213836 조금전 EBS어머니 1 급반성 2013/02/01 1,307
213835 커튼 만들어 보신 분들. 도움 부탁드려요 2 초보 2013/02/01 601
213834 믹스제품..추천해주세요..호떡믹스 너무 맛있어요 14 믹스 2013/02/01 3,606
213833 낚시대를 버리려고 하는데요, 4 ^^ 2013/02/01 1,742
213832 정수리가 납작한두상.. 1 2013/02/01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