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이제 인터넷 끄고 주무세요

dd 조회수 : 688
작성일 : 2012-12-20 01:00:12
가슴이 터져버릴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믿기지 않는 결과와 주진우, 김어준, 김제동, 이효리, 도올, 표창원, 무한도전...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고
답답한 마음에 숨이 정말 쉬어지기 어려웠습니다..
이렇게 살면 안되겠지요.. 우선 인터넷을 끄고 오늘 주무세요. 주무시고 나서 그래도 세상 무너지지 않았다는 것 알고
우선 여러분의 몸을 챙기세요. 건강도요. 희망은 나중에 찾아보자고요. 어디에나 있는 것이니까요.
지금은 그런 것을 찾기에 너무 지친 것 같습니다.. 우선 인터넷을 끄고 숨을 깊게 쉬고 주무세요..

IP : 115.136.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도저히
    '12.12.20 1:01 AM (175.223.xxx.63)

    그럴수가없어요 ㅠ

  • 2. 해바
    '12.12.20 1:43 AM (203.226.xxx.62)

    속에서 불이 올라와요ㅠㅠ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30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425
196829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612
196828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911
196827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729
196826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62
196825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703
196824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762
196823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428
196822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474
196821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91
196820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73
196819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66
196818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1,011
196817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76
196816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580
196815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73
196814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609
196813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827
196812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71
196811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522
196810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099
196809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83
196808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46
196807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81
196806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