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선 실패를 물어 민주당이 문재인을 버릴까봐 걱정이네요.

퍼플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12-12-20 00:55:06
솔직히 고 노무현 대통령이 한나라당에게 공격받고 고생하실때도

같이 연합해 탄핵안을 제출했던것이 민주당아닌가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조중동 수구 언론에 의해 공격받으실때도

정동영,박지원같은 민주당 의원들은 노무현정권을 스스로 실패한 정권이라고 말하고 다녔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도 친노계열은 민주당에서도 소수에 불과한데

민주당이 이번 책임을 물어 친노계열을 아예 내치던지

아니면 예전처럼 당을 해체하고 신당을 다시 만드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
IP : 58.236.xxx.24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이
    '12.12.20 12:55 AM (61.77.xxx.113)

    민주당을 버릴것 같애요...
    민주당이 문님을 버리기 전에...

  • 2. 버리든 말든
    '12.12.20 12:55 AM (220.117.xxx.135)

    그 분 정계은퇴하셔서 고양이, 개 키우며
    정숙씨랑 알콩달콩 평화롭게 사시기만을 바랍니다.

  • 3. ...
    '12.12.20 12:55 AM (211.202.xxx.192)

    48% 국민이 지지한 후보인데 그러면 안되죠!

  • 4. 아마
    '12.12.20 12:56 AM (112.156.xxx.232)

    문재인을 필두로 친노책임론 들고 나오면서 친노척결하려고 할꺼 같아요
    민주당 기회주의자들은 지금이 기회이니까요

  • 5. ...
    '12.12.20 12:56 AM (50.133.xxx.164)

    중도보수도 함께 안고 가는 당이 되어야 승산이 있을것같습니다..

  • 6. ...
    '12.12.20 12:57 AM (119.67.xxx.235)

    유쾌한 정숙씨랑 평화롭게 사시는 게 그 분에게는 더 큰 행복이실 겁니다2222

  • 7. 문님사랑해요
    '12.12.20 12:57 AM (211.108.xxx.38)

    그 분 정계은퇴하셔서 고양이, 개 키우며
    정숙씨랑 알콩달콩 평화롭게 사시기만을 바랍니다. 2222222222222222

  • 8. 딸기...
    '12.12.20 12:57 AM (182.213.xxx.67)

    그냥 그분 조용히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치 안한다는분 괜히 끌어내서 이렇게 만들었으니까요
    이젠 보내드려야줘...

  • 9. 달님지지표가48%가 아니라
    '12.12.20 12:58 AM (112.144.xxx.99) - 삭제된댓글

    52%입니다
    나머지 4%어디에 있을까요?

  • 10. ...
    '12.12.20 12:58 AM (218.234.xxx.92)

    민주당도 압니다. 어디서 누굴 구해서 48% 득표할 후보를 내세울 수 있을지요..

    왜 박정희가 유신하고 종신대통령하려 한지 아세요?
    직선제 투표에서 김대중이 바짝 따라붙어서 거의 잡힐 뻔했거든요.
    그래서 서둘러 유신헌법 만들고 종신하려다 부하한테 총맞은 거에요.

  • 11. 하루정도만
    '12.12.20 12:58 AM (124.254.xxx.222)

    윤여준이 민주당 들어가서 제일놀랜게 밖에서 그렇게 위세높다던 친노의 위상때문이었죠 이건뭐 걍불쌍할따름 안팍으로 공격이나 당하고 변명도 못하는 얻어터지기만하는 친노라니..

  • 12. ...
    '12.12.20 12:59 AM (218.234.xxx.92)

    "양쪽의 승부처는 서울이었다. 김대중은 4월 18일 장충단 유세에 운집한 30~50만 명의 청중에게 박정희의 영구집권 음모를 폭로했다. 박정희는 김대중의 막판 기세를 누르기 위해 4월 25일 막대한 자금을 뿌려 장충단 유세에 동원한 100만 명의 청중을 향해 “다시는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나서지 않겠다”며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한 표를 호소했다. 그의 말마따나 박정희는 그 선거 이후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호소하지 않았다. 이듬해 ‘10월 유신’을 통해 국민이 대통령을 뽑는 선거를 없애버렸기 때문이다.

    1971년 4월 27일의 선거 결과, 634만 2,800여 표(53.2%)를 얻은 박정희가 539만 5,900여 표(45.3%)를 얻은 김대중을 물리치고 7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표차는 94만여 표였다. 김대중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정계의 거물이 되었으나 박정희의 간담을 서늘케 한 죄로 1987년 ‘6·29선언’을 쟁취할 때까지 파란과 수난의 길을 걸어야 했다.
    "

  • 13. 셀린느
    '12.12.20 12:59 AM (221.149.xxx.18)

    아마도 그렇게 될 듯

  • 14. ...
    '12.12.20 1:00 A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걍 마루랑 찡찡이랑 정숙씨랑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ㅜㅜ

  • 15. 여원
    '12.12.20 1:02 AM (1.247.xxx.18)

    그래도 이분만큼 하실분 민주당에 있었나요?
    인물없어서 정치하기 싫다는분 끌고 나왔으면 대우는 해줘야죠. 썩어빠진 민주당 먼저 갈아 얹어야 합니다.

  • 16. ㅎㅎ
    '12.12.20 1:05 AM (220.119.xxx.28)

    그럼 국민이 민주당을 버리겠죠

  • 17. danabee
    '12.12.20 1:05 AM (72.129.xxx.21)

    그냥 조용히 노년을 유쾌한 정숙씨랑 강아지 고양이 키우면 사시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이렇게라도 바꾸려고 노력하신것이....

  • 18. ...
    '12.12.20 1:06 AM (175.116.xxx.121)

    친노 친노 거리는 사람들 대체 친노가 뭔지나 알까??

  • 19. 허,,
    '12.12.20 1:10 AM (124.5.xxx.134)

    문재인이니까 그 정도 나온거에요22222222
    말을 설득력있게 좀 잘하셨나요?

  • 20. ..
    '12.12.20 1:21 AM (116.39.xxx.114)

    문재인을 버리면 민주당에 뭐가 남죠?ㅎㅎㅎ
    노통은 외롭게했지만 문재인까지 그렇게 안 만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835 5학년 듀오백의자 모델 추천해주세요 5 처음의자장만.. 2012/12/20 701
197834 최악을 피하는 선거였는데.... 1 ... 2012/12/20 665
197833 부정선거니 뭐니 그런 말은 이제 그만하세요 12 오리 2012/12/20 1,508
197832 [기사] 수도권 50대…불안감이 그들을 움직였다 14 글쎄 2012/12/20 2,378
197831 지금이라도 전라도의 재발견하면 좋죠. 5 웬 태클 ?.. 2012/12/20 1,077
197830 죄송하지만 패딩좀 봐주세요 11 ... 2012/12/20 1,906
197829 나는 꼼수다 다운방법 알려주세요 2 다시시작 2012/12/20 651
197828 마치, 전라도를 제외한 전국민들이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한 듯 방송.. 7 규민마암 2012/12/20 1,307
197827 문님을 못 보내겠어서 힘들어요. 14 저는 2012/12/20 1,398
197826 막돼먹은 영애씨 2 기분전환 2012/12/20 1,073
197825 이병주 님의 지리산, 산하 1 아까 2012/12/20 583
197824 광주와서울에시만 이긴건가요? 7 여행중이라 2012/12/20 1,259
197823 예전에 공주님께서 2 ㅜ ㅜ 2012/12/20 754
197822 나꼼수살리기 서명운동 12 Please.. 2012/12/20 1,852
197821 포털에.... 4 2012/12/20 796
197820 전라도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13 .. 2012/12/20 2,618
197819 아. 1 님의침묵 2012/12/20 326
197818 전선거관 리 위원장이 양심선언했던데 4 잘 못봤나요.. 2012/12/20 2,216
197817 외국친구가 나쁜 일이 어쩌면 좋은 일로 이끌수도 있을거라 위로하.. 4 삶의 철학 2012/12/20 1,750
197816 진짜 심정이..정말 사랑하는 남자와 헤어진느낌(?)같네요.. 14 .. 2012/12/20 2,175
197815 <사람이 웃는다> 동영상 올립니다!! 5 .. 2012/12/20 679
197814 지금 지쳐 울고 있을 당신에게 바칩니다.. 3 meteor.. 2012/12/20 804
197813 십몇년만에 소주마시고.. 세수도 안하고 82질만 하고 있어요.... 5 기운내자 2012/12/20 884
197812 퇴근후 펑펑 울었습니다. 9 아파요 2012/12/20 1,993
197811 방송수신료납부거부 이렇게 합니다. 6 티비수신료 2012/12/20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