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색깔론 처음 만들어낸 사람은 누군지 정말 천재네요

...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2-12-20 00:20:16
폐지 주으며 힘겹게 사시는 노인분들도 1번 찍으셨겠죠
2번 찍으면 북한이 쳐들어오는 줄 알고요

경험상 40대까지는 저렇게 세뇌된 분들이 많더라구요
30대부터는 다른 이유로(자기가 중산층이라 착각하는 등) 1번 뽑는 사람이 많고...
이번 선거 돌아가는 꼴 보니 앞으로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아서 정말 절망스럽습니다

IP : 123.141.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든 사람이
    '12.12.20 12:21 AM (175.201.xxx.43)

    이번에 승리했어요..
    세뇌는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 2. 쥐박탄핵원츄
    '12.12.20 12:22 AM (67.87.xxx.133)

    원조가 박정희죠

  • 3. 꾸지뽕나무
    '12.12.20 12:22 AM (211.246.xxx.150)

    경상도는 50대이상 빨갱이 종북교육 수시로 안받으신 분들이 없더군요.
    정말 놀랬습니다. 새누리의 조직된 힘.
    계속될거예요

  • 4. 다음달
    '12.12.20 12:22 AM (223.33.xxx.212)

    민주당도 제대로된 선거치를수 있을때까지 북한하고 거리를둬라.
    매번 당하면서.

  • 5. 쥐박탄핵원츄
    '12.12.20 12:23 AM (67.87.xxx.133)

    저도 사십대 초반인데요, 어릴때 하루가 멀다하고 빨갱이 교육받았습니다만.....받는다고 다 무뇌아 되지 않아요.

  • 6. 미래의학도
    '12.12.20 12:24 AM (221.139.xxx.88)

    박정희가 만들고 전두환이 꽃피웠죠...

  • 7. 꾸지뽕나무
    '12.12.20 12:33 AM (211.246.xxx.150)

    세뇌되던걸요. 정말 시부모님 2번찍는다고 천연덕스레 하시고 1번뽑고오셔서 남편이 큰소리치고 나왔어요.
    같이 일하는 50대아저씨들도 다 1번.
    물어보니 반공교육 공무원들이 수시로한다고.
    완전 세뇌되어있고.
    자식들한테 대하는 메뉴얼까지 교육했답니다

  • 8.
    '12.12.20 12:50 AM (112.214.xxx.184)

    반공이데올로기의 폐해..
    다시 한번 느꼈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500 8천원짜리 르쿠르제 종이쇼핑백 5 궁금 2012/12/30 3,133
200499 독서 어떻게 하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20 ~~ 2012/12/30 3,668
200498 육아방송 채널에서 우묵배미의 사랑 방영중인데 4 ... 2012/12/30 1,348
200497 백림댁 복단이 시민만세 무명씨....... 38 부정선거 2012/12/30 3,422
200496 주변에 32~34살 정도 괜찮은 남자 있나요? 6 dd 2012/12/30 3,427
200495 이 노래 가사 아시는 분 좀.. 모아 2012/12/30 1,640
200494 이스라엘은 왜 그 땅에 자리 잡았나요? 19 ... 2012/12/30 4,842
200493 제주레몬 살 수 있는 곳 소개 해주세요. ^^ 9 ... 2012/12/30 2,537
200492 82님들....연애초보여자 며칠후에 소개팅인데 좀 도와주세요ㅜㅜ.. 8 긴장 2012/12/30 3,826
200491 스페인 주책할머니가 주신 마음의 평화 11 혹시 보신분.. 2012/12/30 3,946
200490 중2 남아 모친분들 조언구해요 7 중2맘 2012/12/30 2,276
200489 나가수 5 .. 2012/12/30 1,627
200488 류마티스 관절염 잘 보는 병원 소개 좀 해 주세요 8 ///// 2012/12/30 3,101
200487 차이윈님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10 죄송 2012/12/30 3,798
200486 죄송한데 꿈 해몽 좀 부탁해요.. ... 2012/12/30 477
200485 노원구 빌라인데 오늘 음식물쓰레기통이 집앞에 덜렁 있네요 ㅇㅇ 2012/12/30 1,770
200484 와 울엄마는 사교육 타이밍 하나는 짱이었던 듯 21 2012/12/30 9,247
200483 kbs1 에서 북촌방향 해요 1 2012/12/30 1,116
200482 차타면 잘자는사람 19 궁금 2012/12/30 4,935
200481 바자회 시작된건가요?ㅇ_ㅇ; 4 ,,, 2012/12/30 1,322
200480 홍대 근처 미대입시 하숙하는아이들 많은가요? 32 kimjy 2012/12/30 3,639
200479 mbc정직원 대상탔네요.. 52 2012/12/30 14,736
200478 한글교육 엄마표로 하기에 좋은 방법 노하우 부탁드려요 9 어멈 2012/12/30 1,571
200477 지금 가요대전 카라;; 2 우짤꼬 2012/12/30 2,197
200476 혹시요....유혈 시위가 온다면 거리에 나갈분 있나요 34 진홍주 2012/12/30 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