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도지사. 결국 그 소중한 경남도지사 자리 홍준표한테 고이 내줬구요.
대통령 선거에서도 결국 한 몫을 했네요.
경남도에서 충분히 가져올 표를 그거 던지고 나가는 바람에 더 미워서 경남인들이 ㅂㄱㅎ 더 몰표 줬다고 생각해요.
경남 뿐 아니라 경북에서도 조금은 먹힐 수 있는 카드였구요.
물론 문재인 지지했고 운동 다녔지만, 민통당 내부경선 때 막나가는 바람에 그 때부터 문제 일으켰었죠.
그래서 경남 지역에서 바람 못일으켰고, 오늘 경남쪽 발표 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훗. 그리고 결국은 홍준표 컴백시켰어요. 그것도 압도적으로.
안미울 수 없네요. 욕심이었거든요 완전. 탐욕.
ㅅㄴㄹ에 오세훈이 있었다면 민통당에는 김두관이 있었다 전 생각합니다. -_-
오세훈으로 시작해서 끝낼 수 있을 것을... 후~~~ 누가 더 바보???
결국 우리나라 세계 웃음거리 바보 인증.
대통령, 정권(야당) 한 곳에 다 몰아주었네요. 그것도 새누리.. 독재에 장악정권...
완전 잡아잡수세요~한 거죠. 그것도 70대 노인들이 우리 젊은 세대들 갖다 바쳤네요.
저 오늘 좀 막나가요. 죄송합니다. (저 좀 전에 70대 94.5% ㅂㄱㅎ 지지 보고 완전 멘붕됐어요)
제 인생 최고 암담한 날이에요.
질 수 없는 편으로 졌거든요. 어떻게 감히 ㅂㄱㅎ가 문재인한테! 감히!! 감히!!!
뭐 물론 출발지점이 달랐지만... 언론장악에 경검찰, 국정원, 선관위... 뭐 이젠 미래가 안보여요, 저는.
훗. 밑에 북한과 같다시던데.. 북한보다 더 하죠. 우린 스스로 걸어들어가 바쳤죠. 세계 웃음거리 될 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