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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아파요..........

마음이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2-12-20 00:02:20
너무너무 맘이 아파서 숨도 잘 안쉬어져요...
지금 이불 쓰고 누워서 울면서 이 글 써요....
이렇게 맘이 아프다니...
노짱님 돌아가셨을 때처럼 맘이 아프네요....

앞으로 당분간은 티비도 인터넷도 하지 않으려구요......
울다 지쳐 그냥 잠들었음 좋겠어요...
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IP : 180.224.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색기타
    '12.12.20 12:04 AM (211.246.xxx.124)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가 안아드릴게요. 토닥토닥..

  • 2. 오늘 울어야지
    '12.12.20 12:15 AM (175.223.xxx.102)

    내일 조금이라도 진정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믿어지지가 않아요
    도대체 어디 숨어있던 사람들이 다튀어 나왔나 싶습니다..
    절박한 사람이 이기나봅니다
    트윗하는 20,30대 온라인 열기로 느슨했던거 같구
    막판에 노인들의 결집이 화를 불렀나봅니다
    우리 좀더 절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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