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불 쓰고 누워서 울면서 이 글 써요....
이렇게 맘이 아프다니...
노짱님 돌아가셨을 때처럼 맘이 아프네요....
앞으로 당분간은 티비도 인터넷도 하지 않으려구요......
울다 지쳐 그냥 잠들었음 좋겠어요...
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저도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가 안아드릴게요. 토닥토닥..
내일 조금이라도 진정할수있을것 같습니다
믿어지지가 않아요
도대체 어디 숨어있던 사람들이 다튀어 나왔나 싶습니다..
절박한 사람이 이기나봅니다
트윗하는 20,30대 온라인 열기로 느슨했던거 같구
막판에 노인들의 결집이 화를 불렀나봅니다
우리 좀더 절박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