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이젠 나만 위해서 살려고요..
1. 그리구
'12.12.19 11:38 PM (58.121.xxx.138)다문화 관심끊고 살아야죠.. 이자스민인가 자기네 나라도 못가는 그사람이 국적취득기한을 1년으로 기한줄인다고하던데..
2. 저기....
'12.12.19 11:38 PM (223.62.xxx.47)문재인 님 지지한 천만 넘는 유권자 중에 그 사람들도 있을걸요.
다만 박근혜 지지자보다 숫자가 백만 정도 부족했을뿐...3. .....
'12.12.19 11:39 PM (1.177.xxx.33)저도 그리 살려구요
다들 쌍심지 돈에 불을 켜고.악다구하면서 자기것만 챙기면
어찌되는가 함 보자구요.
결국 함께 죽는거죠.
근데 노인들은 그런걸 모르죠.
세상 돌아가는것도 취약하게 아니깐여.4. ..
'12.12.19 11:39 PM (125.184.xxx.44)저도 이젠 남 돌아보지 않고 허리띠 졸라매고 저축하려구요.
앞으로 펼쳐질 고난의 시대를 대비하려면 무조건 아껴 써야할 것 같네요.
미래가 무섭고 걱정만 되는 밤이예요.5. ㅇㅇㅇㅇ
'12.12.19 11:39 PM (115.161.xxx.129)저도요. 나라를 위해 전쟁나면 새누리 찍은 할아버지 할머니 50대 장년층이 앞서겠죠..
나라를 위해서 끔찍이도 하니깐
전 그럴 의지 추호도 없네요6. 내말이요
'12.12.19 11:40 PM (125.177.xxx.35)우리 인제 우리자신만 우리 가족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살아요.
노인기부 절대 안할거고 저도 원글님처럼 투표권 없는 진정한 10대 소년소녀가장 도울래요.
그 많은 투표율이 노인들이었다니...참....
그냥 낼부터는 앞만 보고 돈만 열심히 벌면서 살래요.
이민갈 형편도 못되고....
그나마 딩크로 살고 있다는게 위안이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우리 낼부터 눈 부릎뜨고 열심히 살아요...7. ..
'12.12.19 11:41 PM (211.179.xxx.7)저도 그렇게 살 거에요.
독거노인에게 관심 끊을 거고
농민들 문제에도 관심 끊을 거고
도시빈민들에게도 관심 끊을 거에요.
나만 잘먹고 잘살고 전쟁나면 이번에 닭 찍은 사람들이 나서겠죠.8. 윤괭
'12.12.19 11:45 PM (175.253.xxx.177)밑에 노인혐오증 걸릴꺼 같다는 말 절실히
동감합니다.
앞으로 경제는 노인들이 책임지는 시대가 되겠네요9. eeee
'12.12.19 11:45 PM (1.177.xxx.33)결국 자기 문제는 자기가 해결할수 밖에 없는 일이 되어버린거죠.
88만원 세대문제도 자기들이 알아서 해결해야함.
등록금 문제도 지금 그돈을 내야 하는 사람들이 감당해야 하는거고
대출받아서 비싼 집 사서 푸어된사람도 결국 자기가 앞가림 해야하고
저소득층도 박그네 뽑았음 거기서 파생되는어려움은 자기가 해결하는거고.
계약직으로 겨우 끼니 떼우는일도 자신이 만드는 미래인거죠
이제는 남의 일에 신경 쓸 상황이될수 없도록 자동적으로 되어버린거예요.
이게 무서워서 그렇게나 달을 찍어야 한다고 했건만..
결국 자기문제 자기가 해결할수밖에 없어요
다른 세대가 현재 세대를 책임질수도 없고.
부모들이 잘못찍어서 자식 앞길 막는것도 자기들 팔자인거고.
다들 이제는 남을 돕고 싶어도 도울수 없는상황을 만든거죠
명박이 딱 하나로 끝ㄴ났음 해결가능성이라도 있었겠지만.
이젠..희망이 많이 사라졌어요.
다들 독하게 살아야 할겁니다.
남의 일에 측은해야 할 상황이 안될겁니다.
현재 잘살아도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건데.다들 자만하고 교만한 결과물을 나중에 보겠죠10. ...
'12.12.19 11:46 PM (211.179.xxx.7)88만원이 8만8천원이 되어도,
계약직이 백수가 되어도,
다 지들이 선택한 거니 알아서들 살라고 할랍니다.11. 저도 그럴려구요..
'12.12.19 11:46 PM (183.101.xxx.175)불경기라 해외여행갈거 괜히 우겨서 국내여행으로 돌리고
국내농산물 고집하고 민영화 걱정하고 이것저것 쓸데없이 오지랖 떨며 살았네요..ㅋㅋㅋㅋㅋ
나만 생각할거에요.. 멀리 재래시장갈것없이 가깝고 편리한 대형마트나 이용할 것이고..
재래시장 농수산물 파는 박근혜 찍어야 한다고 한소리 하시던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안녕~~~12. 천만이 넘는 유권자가
'12.12.19 11:49 PM (121.175.xxx.222)문재인님을 지지했어요. 절반을 넘겨 박근혜가 이겼지만 절반 가까이는 문재인님을 지지한 국민들이 있다는 걸 박근혜는 기억해야 할거에요.
13. 바느질하는 엄마
'12.12.19 11:49 PM (211.246.xxx.150)그런데요..우리는 그렇다 쳐요..우리 아이들은요..
선택권도 없이 당할 우리 아이들은요..그냥 부모 잘못 만난 죄로 당하고 살아야 하나요?ㅠㅠ14. eeee
'12.12.19 11:50 PM (1.177.xxx.33)맞아요 굳이 시장갈 필요 없어요.
그냥 마트 이용할랍니다.
대기업 잘살고 서민들 죽어나가면 그때 생각이 바뀌겠죠
앞서나가는 사람이 미리 알고 다 같이 죽지말자 이렇게 생각해준게 무색해지는 밤입니다.
그냥 그렇게 살다가 나중에 죽는소리나면 현실파악되겠죠
이렇게까지 가야 변화될거라 봅니다.
아직은 여전히 먹고 살만했단소리죠.
그게 한계점이 있는건데..그 한계점 막아보자 싶어서 노력했건만..
그게 먹히지 않았단거죠.
전 이제 손텁니다.
내일부터는 독하게 저만 생각하면서 살려구요
이건 나라를 위해서 그러는겁니다.
정신못차린 사람들은 극단으로 가야 상황파악이 될거고.그게 그들을 위한거라고 봅니다.15. 휴우...
'12.12.19 11:54 PM (211.221.xxx.30)저도 이제부터 제 밥그릇 먼저 챙겨야할까봐요.
이 나라의 반절이 친일파 이거나... 친일파를 좋아하는 사람들로 득시글하니...
먼저 저축도 열심히하고. 쓸데없는 곳에 지출을 줄여야겠구요.
나 혼자 아등바등 속끓여봤자 아무 쓸데 없다는거 요번에 제대로 깨달아버렸어요.16. 저도요
'12.12.20 12:03 AM (115.136.xxx.244)이민 안갈거면 세계관을 바꿔야 될것 같습니다. 일신의 안온을 위해서만 살아야지요 내가 뭐라고 약자 챙깁니까
겨우 중산층에 발걸쳐 있으니 여기서 떨어지지 않게 아둥바둥 살아야겠네요17. twotwo
'12.12.20 12:14 AM (122.128.xxx.50)저도 노인복지.농민들 사정 그런거에 눈감고 못본척 하렵니다.
자신들이 택했으니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죠.18. 마트이용
'12.12.20 12:17 AM (119.149.xxx.188)동네 시장가서 놀란게 전부 새누리당 찍었더군요.
개표방송중 새누리당이 유리하다는 말에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순간 느낀게 아......이젠 마트를 이용해야겠구나
아무리 내가 같이 잘 살아보려고 했던 것 다 필요없는거구나
나만 잘살면 되는구나는 것입니다.
저 이제 저만 생각하고 저만 잘 살겁니다.19. twotwo
'12.12.20 12:17 AM (122.128.xxx.50)이번에 강남 3구에서도 만족하진 못해도 문님표가 많았는데 시골에서 잘 살지도 못하면서 ㅂㄱㄴ 표 주신 어르신들 알아서들 사세요.
정말 싫습니다.20. 정말
'12.12.20 1:01 AM (121.183.xxx.124)시골 노인네들 말도 섞기 싫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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