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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만 무너지고

이게 뭔가 싶고 조회수 : 350
작성일 : 2012-12-19 22:57:16

내일 출근준비도 시켜야 하고 딸내미도 등원준비 미리 해놔야 하는데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요

늘상 하는 일 그냥 하면 되는데 발이 움직이질 않아요 마음이 무너지고 있어요

50일이 되어가는 둘째를 처다보면서 웃어야 할 내가 울고 있네요 답답한 마음 어디에 하소연 해야 할 지

답답한 가슴만 쳐대고 있습니다.

 

IP : 58.224.xxx.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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