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저를 위로해주네요

ㄷㄷㄷㄷ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2-12-19 22:36:23
아빠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놀렸나보더라구요..우리아빠지만 한심했구요..며칠전에도 내 이야기 꺼내면서 제가 문재임찍는거 불만가득한거 엄마한테 푸샸나보더라구요...엄만 저 변호해주시구요...저 속상할까봐 위로전화 주셨는데..제가 더 고맙다고 했어요..내 말 들어주고 표 줘서요...
이야기하다가 걍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
IP : 1.177.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엄마아빠도
    '12.12.19 10:37 PM (220.117.xxx.135)

    감사합니다...
    자식 이기지 않으시고
    따라주셨어요...

    아씨발눈물나네...

  • 2. ㄷㄷㄷㄷ
    '12.12.19 10:38 PM (1.177.xxx.33)

    핸드폰이라 짤리네요..
    박그네 당선되었다고 엄마를 놀렸다는 말임.
    이때까지 다 아빠말 듣고 새누리당 찍었는데.이번만큼은 제 의견대로 하셨거든요
    그걸로 놀린거죠.
    여기 누구처럼 야식냠냠 먹으면서 저질스럽게 글 남기는 사람처럼요.
    아빠지만 참 싫으네요
    엄마한테 많이 죄송하고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684 이건뭔가요? 65 샌디 2012/12/27 15,461
199683 새누리는 왜 자꾸 국민대통합을 외치나요? 6 00 2012/12/27 1,025
199682 울코스 없는 세탁기 있는거 아세요? fd 2012/12/27 2,018
199681 스노윙순살 치즈 네네치킨 2012/12/27 502
199680 이번에 인수위원장에 발탁된 김용준 옹의 프로필입니다 8 ㄷㄷㄷ 2012/12/27 3,030
199679 박칼린,이여자 국적.미국 아닌가요? 12 가키가키 2012/12/27 4,591
199678 저는 친노입니다 10 카페 2012/12/27 899
199677 여행가방좀 골라주세요 2 ??? 2012/12/27 1,015
199676 이준석 팽당했나요? 3 ㅇㅇ 2012/12/27 3,672
199675 여자팔자 뒤웅박 팔자라는게 여상 졸업후 경리로 들어가서 6 ... 2012/12/27 5,295
199674 박근혜 "60대 후반 복지혜택 폐지" 88 축하 2012/12/27 21,028
199673 소고기무우국 맑게 끓이기 가르쳐 주세요 14 색깔이 2012/12/27 3,107
199672 이선희의 인연이란 노래 왕의남자 때문에 유명한건가요 14 그 외 2012/12/27 3,355
199671 ㅂㄱㅎ는 도대체 언제부터 4 궁금 2012/12/27 1,227
199670 포장이사 해보신분 4 ㅁㅁ 2012/12/27 845
199669 아빠 직장어린이집에 다니기 위해 이사하는데요. 2 어린이집 2012/12/27 786
199668 방금 편지 보내고왔어요. 익일등기루요. 4 노란편지 2012/12/27 796
199667 안식년에 어디 가면 좋을까요? 9 안식년 2012/12/27 1,875
199666 질문) 광장시장인지.. 맞춤 정장 잘 하는 곳 어디에? 2 궁금 2012/12/27 3,251
199665 손질꽃게 어떻게 해먹는거에요? 4 꽂남 2012/12/27 649
199664 연상연하커플 보면,연하남 잘생긴경우 많지 않나요? 12 . 2012/12/27 8,498
199663 여아 패딩부츠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220전후 2012/12/27 793
199662 실리콘 뒤집개 하나 사볼까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4 모비 2012/12/27 1,665
199661 레미제라블.. 1 아마 2012/12/27 1,393
199660 '도가니' 행정실장 징역 8년으로 형량 줄었답니다. 2 이런 미친... 2012/12/27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