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뭉뚱그린 질문이지만
한국인이 그나마 정붙이고 살기에 나름 말되는 정도의 나라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외국 출장은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만...
오래 딴 나라에 살고 계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그냥 오늘 투표결과 보면서..
박근혜 지지자들이 밉고 이런걸 다 떠나서
나 한국하고 정말 안 맞는구나..이런 마음의 깊은 체념이 들었습니다.
물론 내 나라 아닌 데 가서 몸색깔 다르고 언어 딸려서
살기 힘들건 기본 감안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나라가 그나마..나을까요?
알바노릇좀 그만하세요
님들이 그렇게 원하는 북유럽 가서 사세요.. 세금 60퍼 내도 좋으시다면 거기선 무상혜택은 좀 받으실꺼임.
핀란드가 조타카대요.기업들이 사회환원도 많이 하고.부가 골고루 돌아간대요
나만 잘 살자면야 기득권이랑 짝짜꿍하면 돼요.
근데 빽없고 돈없는 가정의 어린이들
우리 어른들이 여기서 손 놓아버리면
그런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요.
낙숫물이 댓돌을 뚫어요.
밖에서 한국 사정 들으면 더더욱 가슴이 아프실꺼예요 ㅎㅎ 이민가심 더욱더 마음 힘드실테니 한국서 맘 푸시고 행복하시길 :-) (저는 서유럽 어느 한 국가 ㅜㅜ)
지금 제 심정이랑 똑같아요
이해불가 밉다 이런걸 떠나
이 나라랑 제가 안맞는구나
무관심할수 없기에 그 스트레스가
넘 혹독하네요
심각하게 뉴질랜드로 갈 준비를
시작할까 싶네요
유학,해외취업을 하면되지만
, 교포와 결혼, 국제 결혼 등등 길이라도 보이지만
수많은 기혼가정은 어떻게 이민을 갈까요....
.4대강에 짓밟힌 지신, 수신 산신령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벌주는것 같군요.
그렇게 쥐새끼가 땅을 더럽히는데 왜 가만있었냐고....
탄핵도 있습니다.
이민가기 전에 탄핵.ㅠㅠ
이민 가기 힘든 분들은 전라도로 가세요.
아님 북한으로 가거나
지금은 IT계통이시면 이민 어렵지 않아요. 영국, 미국, 기타 서유럽 등등 찾아보시면 많을 듯. 그런데 IT아니시라면 좀 더 생각해 보셔야 할 듯 ㅠㅠ
이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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