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고있는남편

노란손수건 조회수 : 2,593
작성일 : 2012-12-19 22:23:41

늦게퇴근 하고 식사하다 말고

울고 있는 남편  위로의말이 뭔지요

여자보다 눈물많은 남편

오늘밤은 노란담요로 덥어주며 위로해 줘야겠어요

 

 

IP : 123.248.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2.19 10:25 PM (211.246.xxx.155)

    저도 울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화이팅해요

  • 2. 트리안
    '12.12.19 10:27 PM (124.51.xxx.62)

    지금 3.7% 조금만 더 지켜봅시다

  • 3. 자끄라깡
    '12.12.19 10:27 PM (121.129.xxx.144)

    저는 눈물도 안나와요.
    설거지도 못해서 남편이 다 했어요.

    나라를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4. 아~~~~~~
    '12.12.19 10:29 PM (112.144.xxx.99)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위로의 말씀을 해 드리고 싶은데..
    ㅠㅠ

  • 5. 우째 이런 일이..
    '12.12.19 10:32 PM (175.223.xxx.4)

    저도 울고 있네요.
    앞으로 살아갈 일이 막막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576 서초구 개표소입니다 21 ... 2012/12/20 3,235
196575 오랜만에 왔습니다. 2 규민마암 2012/12/20 489
196574 장기전이네요 6 아.. 2012/12/20 634
196573 지금 위로가 필요한 분.. 6 위로 2012/12/20 758
196572 솔직히 문재인후보님이 된다해도 두려웠어요 14 하루정도만 2012/12/20 3,012
196571 우리 동네 4 어린 2012/12/20 665
196570 김대중 대통령.. 12 음.. 2012/12/20 1,536
196569 일단,애들 교과서부터 고치겠죠..진짜 무섭습니다. 11 가키가키 2012/12/20 1,557
196568 저결혼안할래요 15 처자 2012/12/20 1,644
196567 힘냅시다 키키 2012/12/20 321
196566 아이에게 이제 뭐라하죠? 1 1234 2012/12/20 307
196565 관악장군, 문 지지율 59% 9 00 2012/12/20 2,445
196564 개표가 완전히 끝나기 전까진 지금의 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렵니다 8 바람이분다 2012/12/20 1,256
196563 결국 앞으론 노인들의 나라가 되는 겁니다. 7 redpea.. 2012/12/20 1,208
196562 아직 이기심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2 여론 2012/12/20 512
196561 나라를 빼앗긴 거 같다는 20대 청년의 말이 넘 가슴 아프네요... 7 꿈이었으면 2012/12/20 1,029
196560 문재인 지지자들은 새누리당 알바? 9 저처럼 2012/12/20 883
196559 다 인정할께요 꼭 한가지 궁금한건 8 사탕별 2012/12/20 1,197
196558 문재인후보를 좋아했던 사람들만 보세요. 40 위안 2012/12/20 3,060
196557 오늘 투표소 분위기..정말 비장하고 좋았는데.... 1 .... 2012/12/20 534
196556 안쫄거예요. 1 ㅇㅇ 2012/12/20 310
196555 보험 추천좀 해주세요 7 멘붕 2012/12/20 768
196554 잃어버리는 10년이네요 3 차라리다행 2012/12/20 555
196553 노무현대통령님이 하신 말씀... 5년이 너무 긴 거 같애... 2 절망의날 2012/12/20 815
196552 다 어디 갔어요? 8 그 좋은 꿈.. 2012/12/20 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