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공간은 현실과 동떨어진 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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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를 보니

 

인터넷 공간은 현실과 동떨어진 곳이었음을 깨닫게 되네요.

 

sns도 우리들만의 소통공간이었습니다. 십알단이 들어와 분탕질했고 우린 그 속에서 허우적 거렸었구요.

 

이제 현실과 동떨어진 인터넷에서, 그게 세상의 전부인양 듣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박모씨가 당선되면 모든 비리는 그냥 묻히겠지요

 

이제 인터넷 공간에 오고싶지 않네요.

[ㄹ]

예지몽 꿨다는 아줌마들은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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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난 82 분위기 보고 압도적으로 문재인이 이길줄 알았어요....
결과가 놀랍습니다. 온라인의 한계를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