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 도저히 이해할 수 없네요..

[멘붕]

 아니 그것도 ㅂㄱ ㅎ...한테 어떻게 표를 줄 수가 있나요?

독재자의 딸..이..예..요...그것도....이것저것 다 떠나서,내려놓더라도 ...어떻게 이런 사람한테 표를 줄 수가 있을까요

? 정말 이건 박빙꺼리도 안되야 하는 선거란 말입니다!!!

  국민들...참 답 없습니다...제가 잘나서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다..들...살만한가...헛웃음만 납니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 지금 ㅂㄱㅎ한테 나오는 투표율보고 참 속상하고 화나고 그러네요..답답합니다

 

 

[ㅠㅠ]

저도 박빙이 이해가 안돼요ㅠㅠ

[..]

저도 그렇네요,
박빙도 말도 안돼!!!

[서로가]

서로서로 단절된 리그속에서 살아서 그럴거예요.
딱 한겹만 벗겨내면 되는데 이미지에 갇혀서

[어이없음]

아니 어떻게...박빙이 될 수 있는건지..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 안갑니다...ㅠㅠ

[아무래도]

저들의 발버둥인 거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박빙일 수가 없어요.
이것들이 괜히 출구조사로 우리의 감정을 흐트리고
이상한 짓 하려고 계획 잡고 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그러고도 아무 말 나오지 않게 하려고.

전 달님이 분명 더 높은 표차로 앞서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결과가 박빙일 수가 없어요!

개표를 철저하게 지켜야 해요.

[솔직히]

인구 반은 정신적 수준이 짐승과 같은 수준이죠.
사람탈 썼다고 다 사람인줄 아셨나봐요.

[-.-]

도대체 다들 살만한가??
나도 부산이지만 진심 부끄럽다..

디비지야 되는거 아닌가?

언제까지 요래살라고. 무섭다.

아직. 희망은 잃지 않으려..

[22222]

저도 박빙이 이해가 안돼요ㅠㅠ

[이미]

부정선거하려고 밑밥 깔아놓았을 수 있어요

그네가 돈이 얼마나 많나요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거든요 대한민국은.

사실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걸 어떻게 잡아내느냐구요

[....]

저도 어느 정도 예상을...ㅜㅜ 제 주변은 거의 다 박그네였어요.
그런데 82님들 주변은 문 후보님이 많다보니 아마 오판을 한 걸 수도...
지난 총선 때도 똑같았잖아요. 주변은 다 민주당이었는데 결과는... 그래서 멘붕...
이번에도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너무 들떠서... 에휴....

[이게]

천 만 명이 스마트폰 가진 한국의 실제 모습일 수도 있어요,
놀라면서 조금 겸허해지려고해요, 내가 사는 나라의 숨겨진 이면을 알게 된거 같아서.

[진홍주]

콘크리트 지지층 35~40%가...늘상 존재해요..여기다...막판 보수결집표까지
합하면...저 정도 나오죠

[멘붕]

총선때 느꼈던 멘붕~~~~ 박태환 실격때 느꼈던 멘붕 ㅠㅠ

[여울]

그러니까요, 뭐 이런 일이 내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건지.ㅠ

[소피친구]

저는 이해합니다. 서울 경기는 그나마 후보나 정당의 내용을 살피고 지방은 후보를 보지 않는거지요.
누가 나와도 정당만 보고 찍는 거지요. 지역별 출구조사보면 거의 이번 국회의원선거와 비슷하잖아요.

[저도요]

진짜 다들 이해안가요..ㅠㅠ
박빙이라니..
가족관계 다 떠나서 사람 하나만 봐도 이건 아니잖아요..ㅠㅠ
아... 희망을 갖으려하는데 자꾸 긴장되네요.

[..]

진짜 어이가 없고 멘붕오는 수준이네요.. 미친인간들 너무 많아요.. 정말...

[인구]

인구 반은 인간의 탈을 쓴 동물이죠 2222222
저도 원래 인간의 탈을 쓴 동물들이라는 거는 알고있었는데
그 숫자가 절반인줄은 미처 몰랐네요

[님]

저 할말 없어요
저 몇년전까지 보수 꼴통이였어요
계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진실이 하나둘 보이더군요
언론과 각 단체에서 샤바샤바하면 다 속아 넘어가요
부디 다음 대통령은 국민의 눈과 귀를 열게 하소서
언론개혁을 먼저 하소서 아멘

[도저히]

저도 이해가 안가요.. 정말 놀라고 자빠질 일이죠..

[아]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에서 이런결과라니 그냥 닥치고 살아야하는 국민인가봐요ㅜㅜ

[멘..붕...]

아 TV보기도 싫..고...정 말 화나요....
전 12시 이후에 아님 낼 아침에 볼까 ...심경이 찹찹합니다.

[,,,]

노인네들의 압도적인 지지율덕분이죠. 그분들 어서어서 가셨으면 좋겠어요

[-_-]

제 주변 인간들은 문재인 후보 대북정책이 마음에 안들어서래요
헐헐

[자끄라깡]

저도 정말이지 이해가 안돼요.

투표율이 75%가 넘는데 어떻게 박빙이라는건지.

도데체 생각이 있는건지.

개백성이라더니 아니지 이런 말은 안하려고 했지

[개념]

..진정.저도 이해가 안되요
박빙할사람과 해야지..이해가 되죠

[투표권]

셤보고 통과시켜서 일정 국민 수준 획득한 경우만 주게 해야함.

제기랄.

[칠천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새누리당중 이회창, 오세훈 이러한자와 박빙이라면 이해는 갑니다만,,

박근혜랑 박빙이라니요????



참 허무합니다.

[생일빵]

그러게요.. 저도 다름을 인정하고 싶어요. 하지만 이건 다른 걸 떠나 틀린 건데..

[혈압..]

오르는게 이런건가요..
뒷골이 땡기고..너무 어지러워..누워 있어요.

믿을수 없어요..우리나라사람들 수준이 이정도 였다니...

[시크릿]

저는 이념이고 당이고를 다 떠나서 그렇게 머리에 든 게 없는 사람이랑 박빙이란 게 기가 막힐 뿐이에요. 박정희의 망명이 그렇게 강한 줄은...

[새벽바다]

시크릿님 말씀 동감이에요.

[북한이나 남한이나]

정말 수준 떨어지는 국민들인거죠.
독재자를 추앙하는, 사실 북한과 별 다를바 없어요.
북한은 지들손으로 뽑을 권리 조차 없지만, 남한은 지들손으로 저런 수준의 지도자를 뽑네요.
우리아이들이 자라 한 십년후엔 바뀔지

[생일빵]

대북정책 싫다는 사람들 솔직히 평소 정치 관심 없었던 사람일거예요. 5년 내내 남북한을 긴장 상태로 밀어넣은 쥐박이를 보고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눈 크게뜨고]

눈 크게뜨고 지켜야해요
투표잘해놓고 무슨짓을 당할지 모르죠
모 재벌에서 조사한것도
문후보 승이랍니다
참관인 부족한곳들 찾아서
참관만 잘해도 지켜낼수 있습니다

[눈 크게뜨고]

마라 힘빼고 좌절하지 맙시다
압도적인 표차는 아나라 하더라도
거의다 장악된 상태인데
힘겨운 싸움이죠
그래도 이깁니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이념이고 당이고를 다 떠나서 그렇게 머리에 든 게 없는 사람이랑 박빙이란 게 기가 막힐 뿐이에요
222222222222

[말 안돼@@@@@@@@@@@]

박빙 말 안돼요

82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족 설득에 성공하신 분들이 많다는 얘기가 많았구
저도 설득에 성공한 경우가 그 어느때보다 많은데 우월하지 않다면

뭔가 이상한겁니다

제가 이 말을 언제부터 하고 싶었는데

재수 없어질까봐

계속 참고있었거든요
.
.
.
.
많은 표 차이로 이겨야 이런 현상이 이해가 됩니다~~~~~~~

[....]

저 아이 엄마입니다...엄마들 모이면 다들 한마디 합니다. 사회가 이러면 안된다고,,교육환경이 변해야 한다고,애들이 너무 안됐다고,.하지만 정치엔 관심없답니다. 그 놈이 그 놈이라고 합디다. 정치얘기만하면 니가 뭔데 라는 표정입니다...교육? 개인이 바꾸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직간접적으로 정치에 관심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답답한 맘일때 마다 82쿡에서 위안받았었습니다...그리고 요번엔 희망을 가져봤습니다...지난 5년동안 저또한 많은 것을 깨달았고 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했었으니까요..
그런데 이게 뭐죠? 대선 토론 봤잖아요?머리 텅 빈것,..많은 지식인들 피토하는 심정으로 얘기해도,,부정한 짓을 저질러도(국정원 여직원)..도대체 얼마나 밑바닥을 보여야 정신을 차리게 될까요? 노예근성,,ㅂ ㅅ ㄷ..욕이란 욕은 다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속상한 맘 길게 넋두리 해봤네요..지켜 봐야 되겠지만 참..긴긴 밤이 될 것 같아요..ㅜ_ㅜ

[???]

참 답답하네...
........
이런글을 아직도 자게에서 봐야 하다니

[.....]

꼭 도둑맞은것 같은 이기분은
내표 훔쳐간것같은 이기분
투표함 관리를 잘못했을것 같은 이더러운기분
정말 우울합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정말 화가나요...왜 이렇게들 깨이지 않는가요...어르신들은 그렇다 칩시다.
정권바뀌기를 목숨걸고 바랬던 많은 분들이 걱정돼서 잠이 안오는 이런 현상을 우리가 겪어야 합니까..
정말 눈물밖에 안나와요

[//]

믿고 싶지 않네요. 이게 정말 현실이라는 사실을....ㅠㅠ 미칠 것 같이 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