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권자가 된 후 첫 투표이구요,
아이데리고 가서 투표하고 왔어요.
50명이상 길게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고,
거의가 40-50대로 보이고 젊은이들은 20% 정도로 보였어요.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후보에 투표해서 그 결과 부동산부문에서 수억의 큰 손실을 겪었지만
개인적인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올바른 질서"가 확립되어야 한다고 믿기에
이번에도 저희 가족은 모두 올바른 질서를 세울 수 있는 후보, 국제사회에서 부끄럽지않을 후보에 표를 주었답니다^^
저희처럼 개인적 이익보다는 "대의"를 세우고자하는 유권자들이 많을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