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정치는 보수와 진보를 나누나요?

꽈배기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2-12-19 16:54:38

저 솔직히 이해안가는게

 

저희아버지가 보수인데

 

민주당찍으면 세금이 다 북한한테 간다고

 

새누리찍으라시던분이셔요.

 

전 중도좌파긴한데..

 

기득권층(부유층)은 보수가 맞을테고

 

서민들은 진보가 맞아야된다고 생각하는 1인이예요. 제생각이 틀렸을수도있지만

 

오히려 부자와더불어 가난한사람들이 더 보수를 찍는 거같기도하고

 

그리고 인터넷많이하는사람들은 진보찍는건 당연하고..

 

여기동네 할머니들은 모르면서.. 그냥 무조건 1번이 최고다 이런식으로 선거하거든요.

 

모르면 1번찍고 그냥 나오는 식이예요.

 

 

아 말이 횡설수설했네요..

 

그냥 정치에선 보수진보를 떠나서 안철수같은 무소속인물이 다음대선에 대통령이되길바랍니다.

 

IP : 121.183.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4:56 PM (115.137.xxx.152)

    모르면 무조건 1번..

    모르면 차라리 기권하시지..

  • 2. 틈새꽃동산
    '12.12.19 4:58 PM (49.1.xxx.179)

    님이 말한 가난한 사람이 왜 가난한 사람으로 사는지
    그 가난한 사람이 금전적으로만 가난한가...
    그런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사십년전 전태일 열사가 " 대학생 친구 한명만 있었으먄.." 했는데
    지금도 대학생 친구하나 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런 상황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 3. 논조가 바뀌었네요
    '12.12.19 4:59 PM (110.70.xxx.115)

    직원이라면 꺼져주시고

    아니라면 죄송합니다만 세월이 하 수상하고
    아직 선거중이니깐요 아프리카도 아니고 개표도 신경써야하는 민주주의 국가라니 서글프군요

  • 4. 꽈배기
    '12.12.19 5:00 PM (121.183.xxx.160)

    저 직원아닌데요;;

  • 5. 꽈배기
    '12.12.19 5:01 PM (121.183.xxx.160)

    글뉘앙스를봐도 제가 새누리당직원인가요;; 어이없네요;;

  • 6. 이젠
    '12.12.19 5:03 PM (222.117.xxx.200)

    보수와 진보는 세계관과 정치관 정책이 다르죠. 지금 한국에선 보수를 자처하는 당이 워낙 수준이하에다 색깔론으로 연명하며 남의 공약 베끼기나 하고 있어 세계관 내지 정책대결이 안보이는 것 뿐이에요. 보수 진보 대결이 무의미한 것도 무소속이 무조건 투명하고 공평한 게 아닙니다. 안철수씨도 정계 입문하면 어느 스펙트럼 안에 자리하시겠죠.

  • 7. 음...
    '12.12.19 5:06 PM (39.112.xxx.208)

    새누리당은 보수정당이 아니예요. 종북 빨갱이 색깔론을 들먹이는 부류는 수구 집단입니다.
    수구당이 보수의 옷을 입고 국민들을 색깔론으로 겁박하며 유린해 왔어요. 너무나 오랜 시간을...

  • 8. ...
    '12.12.19 5:06 PM (124.63.xxx.14)

    난 자칭보수
    남들은 저보고 진보래요
    전 진짜 보수라고 생각하는데...

  • 9. 체샤
    '12.12.19 5:12 PM (175.196.xxx.149)

    새누리는 보수가 아니쟎아요. 진정한 보수는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자국을 보호합니다.
    그래서 절대 새누리는 보수가 될 수 없어요. 전 중도우파인데 주변에서는 좌파래요.
    우리나라에서는 새누리에 반대하면 진보가 됩니다...

  • 10. 오수정이다
    '12.12.19 5:44 PM (1.251.xxx.221)

    우리나라에서는 새누리에 반대하면 진보가 됩니다.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90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427
197189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80
197188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62
197187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80
197186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75
197185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330
197184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145
197183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501
197182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79
197181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786
197180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77
197179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331
197178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55
197177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74
197176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86
197175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773
197174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71
197173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2,028
197172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341
197171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10 음냐 2012/12/20 661
197170 초등학교 10시 까지 애들보준다면서요... 1 ..... 2012/12/20 1,038
197169 어떻게 위로해야 할까? 12 파리82의여.. 2012/12/20 985
197168 안철수였다면.... 19 차라리 2012/12/20 1,590
197167 이번 대선 소득 학력별 지지율 통계. 13 ㅇㅇㅇㅇㅇ 2012/12/20 2,551
197166 문재인 선거캠에서 일했던 연예인들 4 앞으로 닥칠.. 2012/12/20 2,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