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시넘어 문캠프의 긴급어나운스듣고..

..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2-12-19 16:19:27

하도 좌불안석 앉자 있을 수가 없어서
지인에게 문자때려서 2시부터 강북의 모 지하철역사에서


지인2명과 
 A4 투표 참여 문구 만들어 1시간동안 목소리 터져라 
소리치다 들어 왔네요..

할무니 할아부니 힐긋 쳐다보며 역사에 신고 했더군요

역사 직원이 나와서 불법선거운동하고있다 하길레

각후보들도 투표 독려하고있다.(문재인후보,ㅂㄱㅎ후보도 오전기자회견으로 투표독려했지요)
나도 유권자로서 투표 독려하는중이다
누구를 찍어라 하는 소리 하는거 아니다라고  역사직원에게 설명했더니
납득하고 수고 하시라 인사하고 가시더군요..



달님을 보고 싶네요...
간절한 소망 들어 주시길..

닥치고 투표 ..
지금 전화 들고 독려해주세요..

IP : 118.32.xxx.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언
    '12.12.19 4:21 PM (182.221.xxx.232)

    대단하십니다. ^^

  • 2. 쵸코비
    '12.12.19 4:21 PM (175.114.xxx.141)

    와.. 진정한 용자시네. 닮고 싶어요. 그 배짱!!

  • 3. 웃음조각*^^*
    '12.12.19 4:22 PM (203.142.xxx.231)

    추천버튼이 없어 아쉽습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

  • 4. ..............
    '12.12.19 4:22 PM (118.223.xxx.109)


    여러분들이 기적을 만들겁니다!!!!!!!!!!

  • 5. ..
    '12.12.19 4:23 PM (182.215.xxx.17)

    감사합니다 따뜻한 차 한잔 마음으로만 대접합니다

  • 6. ...
    '12.12.19 4:24 PM (121.162.xxx.91)

    정말 용자이십니다~~~~
    투표독려한 다른분들 다 대단하시지만 원글님은 더킹!!!

  • 7. 킬리만자로
    '12.12.19 4:24 PM (211.234.xxx.60)

    대~~~~~박
    애 쓰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늘에 닿았기를,......

  • 8.
    '12.12.19 4:26 PM (121.186.xxx.147)

    뭘해도
    성공하실분
    진정한 용자

  • 9. 우와
    '12.12.19 4:36 PM (182.211.xxx.18)

    추운데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ㅠ

  • 10. ...
    '12.12.19 4:47 PM (58.141.xxx.126) - 삭제된댓글

    와~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까지는 못 할텐데...
    대단하시네요.
    고생하셨네요...
    개표완료후 모두 같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11. 쓸개코
    '12.12.19 4:55 PM (122.36.xxx.111)

    추천눌러드리고 싶어요! 고생하셨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374 어릴때 시키는 사교육 .. 아무 의미없는걸까요? 21 아.. 2013/01/07 5,587
203373 엄마가 매니저... 12 숨막혀..... 2013/01/07 3,470
203372 약속어음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3 기간 2013/01/07 976
203371 개키우는 집의 고양이 분양 어떨까요? 6 ... 2013/01/07 869
203370 레미제라블의 시대.. 평행이론 같은 현재. 48 원 데이 모.. 2013/01/07 6,125
203369 에어워셔 사용하신 분들이요 추천해주세요 4 가습기와 다.. 2013/01/07 1,499
203368 살면서 다른가족과 만남없이, 오롯이 우리가족끼리만 지내시는분 계.. 11 ..... 2013/01/07 3,438
203367 a형간염 검사 결과 포지티브래요.무슨 의미인지요? 3 목단 2013/01/07 2,492
203366 나도 추천하오 1 나의 독서편.. 2013/01/07 548
203365 돈 벌기 1 취업~~ 2013/01/07 975
203364 아기 기르면서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가전 아이템이 있을까요? 1 아이디어고갈.. 2013/01/07 751
203363 인천 송도와 안산 고잔신도시 중 아이 키우기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으랏차차 2013/01/07 2,652
203362 자동차 보험 갱신에 대해?? 5 감 익을때면.. 2013/01/07 1,107
203361 가격대비 허접한 음식먹으면 화가 나요 13 비싼물가 2013/01/07 3,094
203360 금을 팔려하는데.. 1 익명 2013/01/07 1,284
203359 역시 근혜님 밖에 없네요.취등록세 인하 뿐만 아니라 19 ... 2013/01/07 3,750
203358 말티즈,눈물자국? 8 초보 2013/01/07 4,685
203357 70대 아버님 파카를 사려구요.. 6 궁금해요 2013/01/07 1,203
203356 오늘 뭐하셨나요? ^^; 7 궁금 2013/01/07 1,075
203355 아파튼데 음식물쓰레기를 올 해 들어서 한 번도 안가져 가서 대.. 1 .. 2013/01/07 1,232
203354 남친이 있어도 노처녀는 힘듭니다. 17 초롱꽃 2013/01/07 5,945
203353 "밀라노와 자매결연" 대구시 거짓홍보로 망신 2 참맛 2013/01/07 1,440
203352 아이 다니려는 학교에 동창이 교사로 있다면 7 2013/01/07 2,446
203351 소설들 2 레모네이드1.. 2013/01/07 905
203350 재검표 관련 박지원 트윗 3 좀전 2013/01/07 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