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산입니다

[겨울밤]

오후 약속이 있어 방금 가서 투표했어요
생각보단 금방 투표했는데 젊은분들이 대부분^^
머리 노랗게 염색한 남자분도 투표ㅋ
한 젊은 부부가 어린 아들 데리고 와서 투표하는데
나와서 아들이 아빠에게 누구 투표했냐 물으니
첨엔 비밀이야~~하시다가 아빠는 브이!!이러시네요^^
옆에 있던 여자분도 웃고^^
그냥 그랬다구요 ㅎㅎ

[틈새꽃동산]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푸우]

저도 브이~~!!
제고향도 부산!!!
고맙습니데이~~~~

[..]

시간이 갈수록 초초해지네요..투표합시다!!

[승리~]

저도 이상하게 승리의 니케 여신이 자꾸 좋아져요^^
우리편 승리~

[승리의]

브이 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오홍..부산시민분들 믿고있습니데이...

[.......]

오전에 남편하고 투표하고 동래가서 떡볶이 사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