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하고 왔다.
투표율이 높아야 바뀐다면서.
그런데 나보다 한참 어리고 젊은 사람들이 투표를 안한대서야 말이 되나?
다 들 정신들 차리고....
그동안 우리가 무지해서 세뇌당하고 산 세월이 정말 한스럽다.
그 당시엔 컴쀼따가 있었냐? 뭐가 있었냐?
벙어리로 귀머거리로 그렇게 살았다.
.
투표 안하고도 나라가 어쩌고 저쩌고 ....
애국하네 하면서 기본적인 투표를 안한다면 .....
말이 안되지. 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
아, 역시 우리 어머님~
걷는 게 힘드셔서 1분에 한 발자국 천천히 움직이시지만
사고방식 만큼은 젊은사람 못지 않으시네요.
화곡동 전여사님 부디 오래오래 지금처럼만 그렇게 사세요~
다음 대선 때에도 지금처럼 그렇게 투표해주세요.
숫기 없어서 한번도 입 밖으로 나가본 적 없는 "싸랑합니다!"
제 마음으로 부터 날리는 뽀뽀 천번 다 받아주세요.
그리고 추가로....이백 십구번 포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