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잘못 맞춘건지 보통 5분이면 투표장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무려 1시간 기다렸어요 가뜩이나 아침부터 많이 걸어서(치과갔다가 백화점 갔다가 고로케 사가지고 오느라고)
힘들었는데 투표장에 들어섰더니 학교 운동장가득 차들이 있구요
1시간 기다려서 투표했어요
근데 중간에 긴가민가 어디서 본듯한 살이 유독 눈에 띄더라구요
몇번 힐긋힐긋 봤어요 설마 하면서 근데 집에와서 검색어에 있길레 기사를 보니 그사람이 소지섭이 맞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자세히 볼껄 그랬나봐요
근데 이분이 우리동네 사시나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