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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40분 넘게 기다리다 투표했어요~

희망이 보여요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2-12-19 13:26:41

투표권 생긴 이래로 처음보는 기~~~인 줄 !

발이 넘 시려서 동동거리며 기다리는데도 넘넘 즐거웠답니다~

거의 다 젊은층이었구요, 새내기 대학생처럼 보이는 새파랗게

젊은친구들도 엄청 많았어요~

정말  희망이 보여요~

이상은 동탄에서 알려드렸습니다~

IP : 59.12.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2.12.19 1:29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2. 뿌듯해요
    '12.12.19 1:30 PM (121.186.xxx.147)

    암흑에서
    벗어나는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 3. 동그라미
    '12.12.19 1:36 PM (59.19.xxx.61)

    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 오늘 친정엄마랑 아침 일찍 갔다 왔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바로 하고 왔어요.

    근데 투표용지 꼼꼼히 확인 못한게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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