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서 편하게 82질 중인데 귀찮게 누가 집전화로 전화를...
부모님 전환가 싶어서 냉큼 받았더니 방금 막 울다 전화하는 목소리의 그녀.
"안녕하세요? XXX입니다."
신경질 나서 녹음된 목소린거 아는데 냅다 "지금 선거법 위반하려고 하는거야? ZR이야!!"하고 확 끊어버렸네요.
일반전화라서 녹음기능이 없어서 녹음은 못했는데 신경질이 치솟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 밤엔 슬퍼 울먹이는 그녀의 촉촉한 목소리가 듣고싶습니다.
앉아서 편하게 82질 중인데 귀찮게 누가 집전화로 전화를...
부모님 전환가 싶어서 냉큼 받았더니 방금 막 울다 전화하는 목소리의 그녀.
"안녕하세요? XXX입니다."
신경질 나서 녹음된 목소린거 아는데 냅다 "지금 선거법 위반하려고 하는거야? ZR이야!!"하고 확 끊어버렸네요.
일반전화라서 녹음기능이 없어서 녹음은 못했는데 신경질이 치솟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오늘 밤엔 슬퍼 울먹이는 그녀의 촉촉한 목소리가 듣고싶습니다.
ㅋㅋㅋㅋ 그 모습은 오늘밥 치맥안줏감으로..
아.. 신경질나서 목소리만 듣고 끊었는데 투표독려전화인가요?
윗분 비위 참 좋으십니다. 전 인사만 듣고 끊었는데..ㅡㅡ;;
지지부탁 전화 아니고 단순 선거독려 전화라면 위반은 아닌것 같네요.
저도 두통이나 받았어요. 투표장인데 20분째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