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명동역에서 기분 좋게 선거 유세 보고
늦은 저녁 먹고 명동역으로 이동했다가 제 친구 폭행당하고(밥 먹기 전의 유세 현장 그대로인지알고 보러 갔다가 아닌 거 알고 한창 회자된 얘기를 정말 조용히 했는데 누군가가 제 친구 등을 퍽하고 때리고 사라졌어요.)
그자리 무서워서 황급히 피한 후
꼭 투표한다 다짐하고
지금 다녀왔어요.
줄이 길다는 글에 오래 기다려도 해야지 하고 나갔는데
저희 동네 투표소는 한가하네요.
그래도 어린 20대 초반의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어서 기분 좋았어요.
오후 약속 나가기 전에 투표하며 인증 샷 찍고 그러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97100 |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 ㅇㅇ | 2012/12/20 | 582 |
| 197099 |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 한마디 | 2012/12/20 | 1,776 |
| 197098 | 그들의 넓은 안목? 2 | 애플 | 2012/12/20 | 612 |
| 197097 |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 전주아짐 | 2012/12/20 | 1,827 |
| 197096 |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 힘든아침 | 2012/12/20 | 1,873 |
| 197095 | 우리 모두 힘내요. 2 | 동행 | 2012/12/20 | 524 |
| 197094 |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 dddd | 2012/12/20 | 1,102 |
| 197093 |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 사랑이2 | 2012/12/20 | 1,785 |
| 197092 |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 답답 | 2012/12/20 | 3,146 |
| 197091 |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 쓰리고에피박.. | 2012/12/20 | 1,582 |
| 197090 |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 | 2012/12/20 | 813 |
| 197089 | 아들아 미안하다. 1 | 비보 | 2012/12/20 | 415 |
| 197088 |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 | 2012/12/20 | 666 |
| 197087 |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 ㅠ | 2012/12/20 | 1,324 |
| 197086 |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 꾸지뽕나무 | 2012/12/20 | 775 |
| 197085 |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 참맛 | 2012/12/20 | 4,645 |
| 197084 |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 눈물나는 아.. | 2012/12/20 | 628 |
| 197083 |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 허탈합니다 | 2012/12/20 | 630 |
| 197082 | 중요한 것 1 | nn | 2012/12/20 | 428 |
| 197081 |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 휴 | 2012/12/20 | 876 |
| 197080 |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 천개의바람 | 2012/12/20 | 900 |
| 197079 |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 | 2012/12/20 | 2,554 |
| 197078 |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 아쉽지만 | 2012/12/20 | 504 |
| 197077 |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 | 2012/12/20 | 1,057 |
| 197076 | 동정심도 버렸어요 7 | 시골댁 | 2012/12/20 | 1,0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