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명동역에서 기분 좋게 선거 유세 보고
늦은 저녁 먹고 명동역으로 이동했다가 제 친구 폭행당하고(밥 먹기 전의 유세 현장 그대로인지알고 보러 갔다가 아닌 거 알고 한창 회자된 얘기를 정말 조용히 했는데 누군가가 제 친구 등을 퍽하고 때리고 사라졌어요.)
그자리 무서워서 황급히 피한 후
꼭 투표한다 다짐하고
지금 다녀왔어요.
줄이 길다는 글에 오래 기다려도 해야지 하고 나갔는데
저희 동네 투표소는 한가하네요.
그래도 어린 20대 초반의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어서 기분 좋았어요.
오후 약속 나가기 전에 투표하며 인증 샷 찍고 그러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00807 |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 힘들다.. .. | 2012/12/31 | 3,442 |
| 200806 |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 오늘도웃는다.. | 2012/12/31 | 3,047 |
| 200805 |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 기쁨이맘 | 2012/12/31 | 1,761 |
| 200804 | 동지 밤낮의 시간요 | 무식이 | 2012/12/31 | 531 |
| 200803 |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 쉼표 | 2012/12/31 | 2,748 |
| 200802 |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 고통 | 2012/12/31 | 2,283 |
| 200801 |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 모르는바 아.. | 2012/12/31 | 4,666 |
| 200800 |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 cafe | 2012/12/31 | 4,308 |
| 200799 |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 볼수록 매력.. | 2012/12/31 | 1,949 |
| 200798 |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 어머 | 2012/12/31 | 4,080 |
| 200797 |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 gevali.. | 2012/12/31 | 1,319 |
| 200796 |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 | 2012/12/31 | 513 |
| 200795 |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 | 2012/12/31 | 3,447 |
| 200794 |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 | 2012/12/31 | 12,943 |
| 200793 |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 항공마일리지.. | 2012/12/31 | 1,396 |
| 200792 |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 그네사랑 | 2012/12/31 | 3,670 |
| 200791 |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 | 2012/12/31 | 3,552 |
| 200790 |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 | 2012/12/31 | 3,162 |
| 200789 |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 | 2012/12/31 | 2,268 |
| 200788 |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 치루, 치질.. | 2012/12/31 | 1,779 |
| 200787 |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 | 2012/12/31 | 7,963 |
| 200786 |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 ᆞᆞᆞ | 2012/12/31 | 5,905 |
| 200785 |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 ㅎㅎ | 2012/12/31 | 1,835 |
| 200784 |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104 | 추억만이 | 2012/12/31 | 25,828 |
| 200783 | 오늘도 청담동앨리스 결방하나요? 1 | 보고파 | 2012/12/31 | 1,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