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 버스에서부터 눈물이 그리 나드라구요..
집에와서도 82보는데도 계속 멈추질 않아요..
수도꼭지 틀어논 마냥..
좀전에 투표하고왔어요.. 총선때는 사람도 안보이고 한산한 투표장이..
오늘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한참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도 묘하게 가슴팍 아주 깊은곳에서부터
꾹 꾹 눌러 참은 무언가가 올라오네요..
그리운 노무현..
하늘에서 보고 계십니까..ㅠㅠ
어제 퇴근길 버스에서부터 눈물이 그리 나드라구요..
집에와서도 82보는데도 계속 멈추질 않아요..
수도꼭지 틀어논 마냥..
좀전에 투표하고왔어요.. 총선때는 사람도 안보이고 한산한 투표장이..
오늘은 그야말로 인산인해, 한참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도 묘하게 가슴팍 아주 깊은곳에서부터
꾹 꾹 눌러 참은 무언가가 올라오네요..
그리운 노무현..
하늘에서 보고 계십니까..ㅠㅠ
여기분들 마음이 다 원글님 마음일 겁니다..우리 힘내자구요.
왜..투표장에서 줄 선 사람들을 보는데
눈물이 나는지..
맘속으로..다시 한번 기도했습니다..
정의가 이기게 해주소서..아멘
딴지 팟캐스트 듣다가 울었더니 울 신랑이 아침부터 우냐고..
아니 우는데 이유가 있냐고..
말로만 들어도 소중하고 고마운 분인데..
지켜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오늘 투표 사진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더 아프더군요..
힘내서 우리 투표 독려 전화 더 돌려요..
저녁에는 웃어 봅시다...
자~~힝~~!!.....여기다 코 푸세요~~@@
우리 뜻대로 잘 될거예요..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