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할려고 서울에서 부산온 학생이예요..

.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2-12-19 12:47:42

어제 글 남겼었는데요..

부재자 투표때 못해서,오래간만에 집에 왔어요..

엄마가 해주는 계란말이랑 김치찌개 밥한그릇 먹고,투표했네요..

그분이 당선되시는거 보고,내일 새벽에 다시 올라갈겁니다.

공정하고,정의로운 사회에서 살고싶습니다. 

잘되실겁니다.

모두들 투표하세요!!

IP : 61.39.xxx.2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뿌니
    '12.12.19 12:49 PM (218.235.xxx.11)

    아이 착해~~~
    궁디팡팡ㅎㅎ

  • 2. ...
    '12.12.19 12:49 PM (119.64.xxx.151)

    어제 그 학생이군요.

    내년 시험 꼭 합결할 거라고 믿습니다. 홧팅!!!

  • 3. 틈새꽃동산
    '12.12.19 12:49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 4. ..
    '12.12.19 12:49 PM (124.111.xxx.38)

    이런 이쁜학생들이 오늘은 일내기를 바래봅니다^^

  • 5. 개념 20대네요
    '12.12.19 12:49 PM (211.207.xxx.228)

    기특해요.
    다시 전화 문자로 투표 독려 나갑니다. 휘리릭~~~~~

  • 6. 아이
    '12.12.19 12:50 PM (125.186.xxx.25)

    아잉 이뻐라 ㅎㅎㅎ

    이런 개념충만 학생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ㅎㅎㅎ

  • 7. 수고수고
    '12.12.19 12:50 PM (223.33.xxx.77)

    따뜻한 엄마밥 많이 먹고 힘내서
    시험 꼭 붙으세요.

  • 8. .......
    '12.12.19 12:50 PM (180.68.xxx.114)

    울 아들도 님처럼 자라길....^^
    고생 많으셨어요~~~

  • 9. ana
    '12.12.19 12:51 PM (14.55.xxx.168)

    고마워...예쁘고

  • 10. 멋지시네요
    '12.12.19 12:51 PM (122.36.xxx.48)

    아고 이뻐요!!
    친구들에게도 투표 독려 염치 없지만 부탁드릴께요
    지금 20-30대 투표율이 넘 낮아서요
    감사합니다~!!

  • 11. 정말 이쁘네요
    '12.12.19 12:56 PM (121.186.xxx.147)

    투표잘하는 노인들의 노인정은 동네마다 있어도
    힘든 대학생들 반값등록금은 요원하죠?
    투표하는 개념찬학생 너무 이뻐요

  • 12. 이뻐요
    '12.12.19 12:59 PM (182.172.xxx.106)

    너무 진짜 기특학생 고마워요

  • 13. 내년시험척하니 붙으시라고
    '12.12.19 1:04 PM (122.34.xxx.59)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쁜학생.
    우리애들도 그렇게 커야할텐데요.

  • 14. 이뻐요
    '12.12.19 1:10 PM (58.230.xxx.71)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 15. 지지난 선거에
    '12.12.19 1:16 PM (175.117.xxx.233)

    제가 갔을때는 아버지가 밥상 엎었었드랬죠....
    노무현 찍으러 왔다고...

    원글님 대견하고 부러워요~~

  • 16. 사람이먼저다
    '12.12.19 1:18 PM (203.226.xxx.147)

    에고 이삐라~~~

  • 17. 자유
    '12.12.19 1:39 PM (211.197.xxx.10)

    어제 글도봤는데 정말 기특하고 대단해요

  • 18. 잘했어요~!
    '12.12.19 2:06 PM (125.177.xxx.190)

    궁디 팡팡~~ㅎㅎ

  • 19. 나는 넌시눈
    '12.12.19 2:08 PM (180.69.xxx.232)

    학생!! 장하십니다.

    울 딸은 서울에서 미리 부재자투표하고
    어제 내려와서
    오늘 고딩동창(부산에서 고등나오고 대학다니는) 두명과 새벽 7시에 여행갔어요.

    평소 친하지만 정치적 성향이 달라 말해도 소용없고
    그래서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친구두명 두표는 투표 못하고 여행갔습니다.
    딸 왈 엄마 말하니까 딱 감이와 그래서 오늘 여행날 잡았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71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28
199470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566
199469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67
199468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68
199467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44
199466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65
199465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49
199464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04
199463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679
199462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475
199461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081
199460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71
199459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67
199458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34
199457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3,987
199456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31
199455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19
199454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66
199453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01
199452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367
199451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06
199450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30
199449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5 ..... 2012/12/27 1,122
199448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성병이요.. 3 2012/12/27 8,497
199447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