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투표하고 왔어요
낼모레면 48인데 지금까지 투표한중에 줄이 제일 길어서 입이 찢어집니다^^
새내기 처음 투표하는 딸이 엄마 기다려도 그렇게 좋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암요암요 기다릴수록 행복은 배가 되잖아요 그쵸?
기분좋아서 오는길에 햄버거 쐈네요ㅎㅎㅎㅎ
주소확인하는 분들 자기들끼리 그러더라구요
줄이 왜이렇게 길지~~~ㅋㅋㅋ
아직 안하신분들 언능언능 고고씽~~~~~~~~~~
동작구 투표하고 왔어요
낼모레면 48인데 지금까지 투표한중에 줄이 제일 길어서 입이 찢어집니다^^
새내기 처음 투표하는 딸이 엄마 기다려도 그렇게 좋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암요암요 기다릴수록 행복은 배가 되잖아요 그쵸?
기분좋아서 오는길에 햄버거 쐈네요ㅎㅎㅎㅎ
주소확인하는 분들 자기들끼리 그러더라구요
줄이 왜이렇게 길지~~~ㅋㅋㅋ
아직 안하신분들 언능언능 고고씽~~~~~~~~~~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그쵸~~^^평소 성격이 급해서 기다리는 거 싫은데 오늘은 왠지 한참을 기다려도 즐겁기만 하드라구요.
투표소 봉사자분들도 정신없으시더라구요.
줄 잘못 세워서 유권자에게 항의까지 받으시더라는 ㅠㅠㅠ
그럴만도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있는 사람들조차도 이 줄이 맞나 할 정도였으니....
저희 동네도 장난아닙니다(성북구)
저희 친정아버지 65세이신데 이렇게 줄 길게 서있는거 첨 본답니다.
저도 투표하는데 20분도 넘게 서 있었어요
젊은 사람들이 확실히 많긴 많더라구요
저희동네두요. 줄이넘길고 투표하러 온사람도 너무많고 교통도혼잡하네요. 지금까지 이런거 첨봐요
저희 동네는 그냥 그랬어요. 줄 서긴 했는데 한 20~30명?
신도시라 중년 이하가 많아요. 많아봐야 40대 중반..(노인들은 오전에 가셨는지도..)
그리고 속속 청년들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