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부부동반 유권자.넘쳐나요
전 아침에.햇고...신랑 하러 왓는데...
투표소에 잇던 친구는 삼십분기렷다햇다고 하네요...
애들 데려온 부부들이 넘 많아서 기다리기 힘든지 집으로 가는 사람들도 여럿
다시 오겟죠...올거에요...
날이 추우니 애.데려온.부부동반은 중 기다리기 힘들것같애뇨...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분당
대박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2-12-19 12:43:56
IP : 175.223.xxx.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분당 아줌마
'12.12.19 12:46 PM (175.196.xxx.69)그죠?
투표하신 절은 분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2. 틈새꽃동산
'12.12.19 12:46 PM (49.1.xxx.179)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3. 분당고
'12.12.19 12:47 PM (211.234.xxx.14)여긴 사람이 10여명정도...
차라리 적은게 나으려나ㅠㅠ
워낙 노인인구가 많아요
떨려서 아무일도 못하겠어요4. 예전보다
'12.12.19 12:54 PM (211.215.xxx.78)많았나요? 분당이 민심의 변화 바로미터인데..
5. 원글이
'12.12.19 1:00 PM (175.223.xxx.50)아뇨 총선때 적었어요...
부부동반 많지 않았고 줄없이 바로 투표 했었어요6. ...
'12.12.19 1:00 PM (121.167.xxx.115)애들 왕왕 울어대서 돌아갈까봐 끼워 주거나 나랑 바꿔주고 싶은데 그랬다가 계속 바꿔주고 하루내 걸릴 것 같아 참았네요. 돌아갈까봐 조마조마 했어요. 번갈아가며 애보고 바꿔 나오면 좋겠다 싶었네요.
7. 경기광주 태재고개
'12.12.19 1:00 PM (203.226.xxx.62)광명초등학교 지금30분기다렸다가 투표했어요.지금도 줄 너무길어요.양쪽으로.....ㅎㅎ아침에 남편도 한참기다렸다고 하네여.
8. 저도 분당
'12.12.19 1:30 PM (183.100.xxx.227)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니 가족 단위의 투표객들도 꽤 보이던데요. 10년 살면서 여러번 투표했는데 이런적 처음이었어요. 투표소 분위기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때 손학규 나오던 때 분위기네요.
9. ...
'12.12.19 2:42 PM (125.186.xxx.12)저도 분당인데 20분 기다려서 투표하긴 처음이예요
예전에는 걍 바로바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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